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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의 함량이 높은 과일 채소 

비타민C를 생각하면 피로회복을 떠올릴만큼 피로회복에 비타민C가 좋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여름에 떨어지기 쉬운 면역체계를 유지하거나 강화하게 하는데도 도움이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피부미용이나 항산화작용과 상처를 치유하는데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C의 함량이 높은 과일 채소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 칼로리는 낮고 영양은 높은 토마토

200g 토마토 1개에는 비타민C의 하루함량의 1/3가량이 들어있습니다. 이외에도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은 채소죠.  하지만 200g의 큰 토마토 하나의 칼로리는 28kcal 정도가 될정도로 낮습니다. 그래서 포만감을을 주고 각종 영양이 풍부한 토마토는 다이어트 식품과 건강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껍질을 소화하기 힘든분들은 껍질을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신기하고 맛있는 방울양배추

생긴것이 신기해고 맛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이 방울 양배추는 비타민C의 함량이 레몬의 1.5배, 일반 양배추보다 3배이상되기때문에 채소중에도 높은 비타민C의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식유섬유도 풍부한 야채이기도 합니다.

■ 매콤한 고추

다양한 색의 고추에는 많은 영양이 들어있습니다. 그중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하루 고추 50g정도만 먹어도 하루에 섭취해야할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한다고 할만큼 고추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그 외에도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매콤한 맛과 신진대사와 소화력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녹즙 샐러드로 많이먹는 케일

요즘 녹즙으로 많이 챙겨먹는 채소 중 하나가 이 케일이 아닐까 합니다. 케일에는 여러가지 영양이 풍부하고, 녹즙으로 먹기에 좋은 채소이기도 합니다. 케일 100g에는 비타민 C의 하루섭취량이 넘어설 만큼 영양이 풍부합니다.

그외에 염증이 자주발생하는 사람에게 좋으며 소화력을 높혀주고 눈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 새콤달콤한 키위

키위는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있는 과일입니다. 키위의 하나당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으며 칼로리가 낮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섭취하는 과일이죠. 키위의 신맛은 여름에 떨어진 식욕을 증진시켜주는데 좋기때문에 샐러드의 드레싱이나 과일 샐러드에 들어가서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귤이나 오렌지 레몬등 비타민C하면 연상이되는 과일들이 있으며, 딸기나 자몽주스 구아바등에도 비타민C가 많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접근성과 입맛에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과일을 선택해서 충분히 먹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