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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물건을 잘 못찾고, 여자는 길을 잘 못찾는 이유

남자분들의 많은 분들이 TV리모콘을 잘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모콘을 어디에 뒀는지 몰라서 TV를 켜거나 작동할때마다 방안을 돌아다니면서 겨우 찾아서 작동해놓고 다시 어디에 뒀는지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왜 이런걸까요?

여성의 경우 적지않은 분들이 길을 찾는 것에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죠.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지않으면 처음가는 길을 설명만 듣고 가기가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을 보이게 되는 것일까요?

이는 공간인식의 방식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이 그 것을 기억하는 방식이 다르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남서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지도를 그린 뒤에 목적지를 공간속의 목적지로 인식해서 그 길을 가는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의 경우에는 어떠한 것을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 앞쪽 뒷쪽을 인식해서 길을 찾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추적으로 인해서 인식하는 남성의 경우에는 길을 보다 쉽게 찾고,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고, 어떤 것과 관계하는 것으로 무엇을 인식하는 여성의 경우에는 길을 잘 못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도 확실한 기준점 "건물" 을 기준으로 왼쪽이라던지 오른쪽에 있는 다른 기준점을 체크하면서 길을 찾게 되면 길을 찾는 것이 보다 쉬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의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습관도 물건을 같은 위치에 두는 것만으로도 물건을 위치를 잃어버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이 위치를 잃어버리는 열쇠의 경우에도 문 앞쪽의 테이블에 접시를 두고 담아두거나 리모콘의 경우 TV앞에 두거나 혹은 쇼파나 앉아서 보는 곳에 둘만한 장소를 정해서 매일 두는 버릇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은 기억에 잘 안남게 되어서 많은 분들이 물건을 잘 못찾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는 이렇게 같은 곳에 물건을 두는 것으로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술자리에서 술 마시면 담배를 참을 수 없는 이유

금연을 결심하고 유지하고 계신분들도 있고 이미 실패하신분들도 있고, 또 다시 시작하고 있는 분들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금연을 하고싶어서 전자담배를 피우거나 패치등을 붙이는등 노력을 하는데, 이상하게 술자리에만 가면 금연을 실패하고 담배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주위에 금연을 실패하는 많은 분들을 보면 술을 마시다가 참을 수 없어서 담배를 물게 된 분들이 적지 않을 듯 합니다. 왜 술자리에서는 담배의 유혹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요?

술자리에 가면 주변 사람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놓이게 되고, 술이 적당하게 들어가게되면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우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술을 마시게되면 알코올이 담배의 니코틴을 빠르게 분해시켜서 일반적인 전자담배등으로는 보충할 수 없는 흡연의 욕구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면 음주에 대한 욕구가 심해지고, 술을 마시게 되면 담배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기때문에 술자리에서 보다 많은 담배, 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실제로 비흡연자에 비해서 흡연자가 술을 1.3배 더 잘 마신다는 통계도 있다고 합니다.

흡연자의 욕구와 패턴에 따라서 식사 후 혹은 커피를 마신 후에 흡연의 욕구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마시게 되는 커피는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커피를 마실때 흡연의 욕구가 심해진다면 니코틴의 배출을 도와주는 녹차등을 마시는 것이 흡연욕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사람에 따라서 커피를 마실때 흡연욕구가 심해지거나, 화장실을 갈때 흡연을 참을 수 없거나, 음식을 섭취한 뒤에 흡연욕구를 참을 수 없는 등 여러가지 패턴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습관을 빠르게 수정하는 것이 금연을 지속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방법 - 즐거움을 준비하자

행복하자. 행복하자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 뭘 준비하고 뭘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의 생활패턴과 같은 마음가짐을 하면서도 행복을 기대하는 것은 복권을 사지않고 복권에 당첨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행복을 위한 준비는 필요하게 되는 것이죠.

오늘은 이 행복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생각해야하는 것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여행계획을 짜라.

사람은 여행을 다니는 것으로 많은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경험으로 인해서 생각이 넓어지고, 또 많은 것을 겪게 됩니다. 또 혼자 떠나는 여행은 많은 것에서 부터 자유를 느끼게 되고, 또 한 그것으로 인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가벼운 곳에서 가벼운 생각으로 가볍게 떠났다가 떠나고 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중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스스로가 원하던 여행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고싶은 일을 적어두자.

영화 해바라기나 버킷리스트를 보면 하고싶은 목록을 작성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먹고싶은지를 생각하고 집중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또 그 것을 이룰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이루는 것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을 하나하나 이루고, 또 하고싶은 것을 하나하나 추가하다보면 1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들으면 좋은 음악리스트를 정리해두자.

- 여행을 하면서 들을 음악

- 운동을 하면서 들을 음악

- 출근/퇴근을 하면서 들을 음악

등등을 리스트를 만들어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내 기분을 좋게만들어 줍니다. 우울할때나 고통스러울때 즐거운 음악을 듣게되면 기분이 전환되는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책을 많이 읽자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책은 많이 읽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수필이나  소설도 좋고 만화책도 좋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을 읽게되면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책을 읽다보면 여행에 대한 욕구나 하고싶은 일에 대한 욕구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책을 많이 읽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멘탈이 강한사람들의 특징과 습관

멘탈이 약하다. 멘탈이 강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 있을 겁니다.

정신력이나 정신이나 마음이 흔들림이 없이 심지가 굳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사람들은 멘탈이 강해서 주위의 환경이나 여러가지 여건에 마음이 흔들리지않고, 충격을 받지 않는 멘탈, 정신력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이렇게 멘탈이 강한 사람들의 경우 여러가지 습관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

■ 자기연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자신의 입장과 자신의 환경에 대해서 실망을하거나 이러한 것들때문에 마음이 많이 흔들리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 이러한 것에 너무 깊게 빠져서 다른 일들을 놓치게 되거나 다른 손해를 보게되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멘탈이 강한 분들의 경우 이러한 부정적인 일, 비관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 남의 기분을 맞추기위해서 무조건 희생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부탁에 대해서 거절하는 것이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거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을 들어주곤 합니다. 이렇한 것은 스스로를 더욱 상처받는 환경으로 내몰게 되는 경우가 될 수 있기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해야합니다.

멘탈이 강해지고 싶다면 내가 해서는 안되고,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부탁은 단호하게 거절하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벌써 여기까지 올라왔다. 나는 꼭 이렇게 성장을 할거라고 다짐을 하면서 너무 자신을 질책하거나 타인을 부러워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타인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고 노력이 중요한데, 불필요한 질투는 스트레스만 쌓게 합니다.

■ 성격이 급해 결과가 빨리 나오길 기대하지 않느다.

충분한 준비를 하고 진행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는 것에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빠르게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초초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점점 초조해지고 시간에 쫓기게 되면서 정신적인 부분이 쉽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충분한 준비,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도전하고 진행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의 노력에 대해 칭찬하라 - 잘못된 칭찬은 아이를 망칠 수 있다

"우리아이는 어릴때부터 숫자도 잘 세고 셈도 잘했다."

"어릴때부너 영어를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술술 하더라."

"우리아이는 운동을 안해서 그렇지 조금만 해도 엄청 잘할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아이앞에서 하고 또 타인앞에서 한다며 아이는 이러한 것을 칭찬으로 들을까요? 아니면 반대로 부담으로 들을까요? 아마 부담으로 느끼는 아이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머리는 좋은데, 재능은 있는데, 안해서 그렇다... 라고 아이에 대해서 부모님들은 칭찬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열심히 했는데, 노력했는데..." 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는 재능보다는 노력에 칭찬을 해야 아이들은 도전할 수 있습니다.

노력에 대해서 인정을 해주고, 칭찬을 해주는 것은 아이들을 더욱 노력하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고, 어떠한 결과가 뚜렷하게 나오지 않더라도 더욱 노력을 하고 언젠가는 그 노력의 댓가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노력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칭찬을 해준느 것이 꼭 필요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칭찬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역시 필요합니다.

"네가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두려워 하지 않고 이렇게 노력하는 것을 지켜봤다. 그래서 이렇게 니가 하고싶어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된 것 같다. "등의 구체적인 노력에 대한 칭찬을 해주는 것은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재능에 대해서 칭찬을 하는 아이들은 도전의욕이 줄어듭니다.

- 조금만 공부하면 반에서 1등은 할거야. 안해서 그렇지 하기만 하면 금새 성적이 높아진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되면 아이들은 공부를 열심해 했는데도, 저렇게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공부를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거나 성적이 나올때 성적표를 숨기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재능의 칭찬은 아이를 도전하게 하고 노력하게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과도한 재능의 칭찬은 오히려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아이들의 경우 노력에 대해서 칭찬을 하는 것이 좋고, 재능에 대한 칭찬을 멀리하는 것이 아이들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짐 결심을 주위에 이야기하면 성공률은 높아진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결심과 다짐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 노력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공을 기대하면서 하루 하루를 노력하면서 보내고, 그 목적을 위해서 인내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실패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성공률을 높이고자 여러가지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저의 목적과 결심을 주위에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주위사람들에게 나의 목적과 결심을 이야기하는 순간 이 이야기를 지켜야하겠다는 목적을 이야기하는 순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 profess effect" 공언효과라고 합니다.

주위사람드에게 나의 목표를 알림으로 책임감을 발생시키는 것과 동시에 주위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지지등을 얻어 보다 실행력과 인내력등이 높아져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목적과 결심을 주위에 이야기하는 것은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서 금연이나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경우. 주위에 이러한 것을 선언하고 공표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흡연을 하려고 할때 "너는 금연을 하고 있다" 라고 주위사람에게 주의를 받게 되거나 무언가를 더 먹으려 할때 "너는 체중감량중이다." 라고 이야기를 듣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위의 도움은 보다 성공을 쉽게 진행하게 합니다.

혹시 자신의 결심이 흔들릴까 걱정이 되고, 성공하고 싶다면 주위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의지가 약해지거나 책임감이 약해서 새해에 다짐했던 결심이 이루어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면 자신의 결심을 주위에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면 얻을 수 있는 효과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하는 것이 많이 귀찮습니다.

하나 하나 천천히 알려줘야하고, 위험한 주방용품등으로 인해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야하는지도 고민되고, 또 아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도 걱정하게되어서 많은 부모님이 자녀들과 요리를 함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놀이처럼 할 수 있는 요리들은 많으며, 이렇한 요리를 함께 하면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들이 고쳐질 수 있다고 하니 시간이 날때 요리를 하면서 놀아주는 것은 어떨까요?

■ 편식을 고쳐줄 수 있습니다.

자녀들의 경우 외향만 보고 외관만 보고 혹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편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편식을 요리를 함께 함으로 그 음식과 재료에 호기심을 가지게 하고 먹고싶다는 욕구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요리를 함께 진행하는 것은 아이들의 편식을 줄여주고,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크게 줄여줄 수 있고, 서서히 음식에 대한 편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게 되고, 심심하고 간간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멀리하게 된느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요리를 하는 것을 함께하고 함께 먹게되면 이런한 음식을 아이들이 편안하게 생각하게 하고 찾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기름진 패스트 푸드보다는 함께 한 음식을 먹고싶어할 수 있습니다.

■ 아이들과의 스킨쉽이 늘어납니다.

아이들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스킨 쉽은 늘어나게 됩니다. 보다 부모와의 관계가 친밀해지고,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칭찬을 들으면서 행복해하는 시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나가고 그 결과물을 함께 즐기거나 혹은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으면서 가족간의 정이 더욱 깊어질 수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한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정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니 주말 시간을 내서 가족들이 함께 만들수 있는 샌드위치나 가벼운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분노조절장애 테스트 -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람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뭔가 잘못된건지 화를 버럭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내 그 욱했던 것이 자신이 잘 못 오해했거나 잘못들은 이야기라는 것을 알면 다시 가라앉게 되지만 이렇게 작은 사건이나 참아야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분노를 말이나 행동으로 표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성적으로 대화가 진행디지 않을만큼 상황이 안좋아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이, 혹은 나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과 있을때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많은 분들이 "욱" 하는 증상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욱하는 증상은 주변 사람들에게 폭언을 하거나 욕설을 하는 경우도 있고, 물건을 부수거나 훼손하는 경우도  있으면 심하면 상대방을 폭행을 하거나 자해를 하기도 합니다.

■ 분노조절장애가 발생하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요인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정서적인 스트레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더이상 참을 수 없는 환경이라고 판단하기도 하며, 어린시절의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성장과정에서의 성정의 변화를 들고 있습니다.

특정한 상황 "음주" 등으로 인해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며,

스트레스가 쌓인 순간에 다른 일로 인해 지금까지의 스트레스가 표출되기도하며,

평소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의 방식으로 분노가 정착되기도 하다고 합니다.

■ 분노조절 테스트

1. 자신의 일이 잘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심하고, 스스로 심각해진다.

2. 분노가 조절이 안되면 욕설이 나오거나 물건을 부순적이 많다.

3. 누군가 잘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욱" 하고 목소리가 높아진다.

4. 성격이 급하고 급한 성격으로 인해서 타인과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다.

5. 잘못을 잘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화를 낸 적이 있다.

6. 화가나면 언행이 폭력적이고 목소리가 크게 높아진다.

7. 짜증이 심하게 나면 나도 어떻게 할 수 없을만큼 분노가 높아지고 신체의 제어가 잘 안된다.

이중 절반이상이 포함된다면 분노조절 장애를 의심할 필요가 있고,

심각한 문제의 항목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분노조절장애를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적지않은 분들이 이러한 문제를 "문제라고 받아들이지 않는데" 그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이렇게 욱하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고치려는 의지가 부족해진다고 하죠. 하지만 이러한 것은 상대방을 겁먹게 만들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소홀하게 만들고 끝내는 끊어지게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는 친구도 있을 수 있고 가족이 있을 수 있고, 배우자가 될 수 있고,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그 원인을 제거함과 동시에 명상이나 대화등 마음의 차분함을 얻을 수 있고, 화내기전에 잠시 생각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마음의 숙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이렇한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문제가 됨을 스스로 인지하는 것이 가정 첫번재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