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에 드라이어가 효과적? -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

무좀에 드라이어가 효과적? -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

무좀에 드라이어가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저는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었고, 실제로 드라이어를 통해서 어느정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게 되면 무좀이 재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때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 무좀의 치료는 병원의 진료와 치료, 약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예방에 관한 글입니다.

1. 하루 1회이상 특히 퇴근이후에 발은 꼭 씻자.

발은 청결하게 관리하는것이 예방을 위해서 가장 좋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꼭 씻는 것이 좋으며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발에 땀이난 경우라면 꼭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씻기보다는 따뜻한 물로 천천히 씻게되면 피로를 해소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발을 씻은 이후에는 발의 물기를 말리기

"드라이기"가 쓰이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인데요. 씻고나면 발의 물기는 잘 마르지 않습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의 물기는 더 잘 마르지 않죠. 이럴때는 드라이어기로 말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발이 마르지 않은 상황에서 양말을 신지 말고, 꼭 말리세요.

3. 양말은 여분을 챙기고 흡수력이 좋은 제품이 좋다.

발에 땀이 많은 경우에는 여분의 양발을 사용해서 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 흡수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양발의 경우에는 흡수력이 좋은 제품도 좋지만 발가락 양말이 무좀을 예방하는데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 양말을 신게되면 예방의 효과가 높습니다.

4. 신발에 파우더를 뿌리거나 발에 파우더를 뿌리는 것도 좋은 방법

신발에 무좀방지나 습기를 잡아주는 파우더를 뿌리거나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뿌려두게 되면 냄새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뿌려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신발을 자주 갈아신고 햇빛에 잘 말리거나 세척을 자주한다.

매일 신게 되면 신발이 눅눅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는 번갈아 신어주고 자주 햇빛에 말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척역시 자주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으며 하지 못하더라도 일광소독(햇빛에 소독)하는 과정을 하거나 깔창등을 세척하고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을 치료할때는 대부분 증상이 완화가 되고 치료가 되게되면 약을 바르는 것을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요. 치료가 되더라도 당분간은 꾸준하게 발라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는 양말과 신발들을 충분하게 씻어서 다시 재발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