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에서 자주 마시는 메뉴 어떻게 만들어질까?

2014. 8. 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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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카라멜마끼아또 어떤 맛 또 어떻게 만들어질까?






개인적으로 커피를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만 커피숍의 쾌적한 환경은 좋아하는 편이라서 가끔 방문해서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커피를 자주마시지 않다보니 커피전문점의 메뉴가 어떤 메뉴가 많이 팔리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여러곳을 찾아보니 이 커피들의 만들어지는 방법과 맛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하더군요.


아마 커피에 대해서 잘 알고계신분들이라면 이 내용이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저처럼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아~ 그렇구나"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이야기될 메뉴는 많이 팔리는 메뉴를 이야기하고 기타 메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 기본에 충실한 아메리카노


블랙커피와 아메리카노의 차이를 잘 모르던 시절이 있었네요. 어떻게 보면 아메리카노도 블랙커피의 범위안에 있는 커피라고 합니다. 


블랙커피는 어떠한 방식의 커피든 크림이나 설탕 시럽등등 여러가지 부재료를 넣지않은 커피를 통칭하며, 아메리카노는 커피의 가장 기본인 에스프레소에 물을 첨가해서 연하게 마시는 커피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 커피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마시는 커피.





■ 부드러운 카페라떼


라떼라는 것은 우유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소이라떼나 녹차라떼 등등 역시 이러한 우유를 첨가해서 만들어진 커피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스와 우유를 섞어서 만들어졌기때문에 고소하고 달달하면서 부드럽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커피중 하나라고 합니다. 


-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여러가지 라떼를 주문해서 먹는다고 하네요. 





■ 거품의 부드러움 카푸치노


카푸치노는 카페라떼와 마찬가지로 에스프레소 + 우유로 만들어집니다. 조금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커피 + 우유 + 우유거품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우유거품의 부드러운 느낌을 즐길수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올린 거품위에 게피가루나 초코릿가루 여러가지 가루를 올려서 먹기도 합니다. 


- 부드럽고 진한맛이 매력이라고 하네요.





■ 여성들이 좋아하는 카페모카


에스프레소와 우유,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커피입니다. 초콜릿이 들어있어서 달달한 커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달달한 커피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는메뉴인데요.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와 초컬릿에 우유로 만들어지고, 더욱 달달함과 부드러움을 원하는 분들은 이 위에 휘핑크림을 올려서 마시기도 합니다.


- 달콤한 카페모카~


■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


모 드라마에서 카라멜 마끼아또라는 커피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이름만 알고 있던 커피입니다. 엄청나게 달달한 커피라고도 많이 알려져있는 커피죠


이 커피는 에스프레소 + 우유 + 카라멜 시럽을 섞어만든 커피로 정말 달달한 커피입니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서 휘핑크림을 잔뜩 추가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정말 달달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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