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였더니 설사를 한다면

2014. 5. 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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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였더니 설사를 한다면





성인이 아침에 우유를 마시게 되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게된다고 하죠.

고양이들도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게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사람과 같이 유당을 제대로 분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 우유를 먹이게 되면 고양이들이 설사를 하는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 개와 고양이는 일반적인 우유를 먹이면 설사하거나 안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강아지의 경우에는 물을 잘 마시는 동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그렇게 물을 많이 먹거나 자주 먹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고양이들은 물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더군요.


고양이들이 물기가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아닌 사료를 섭취할때는 반드시 물을 충분히 마셔주거나 여러가니 음료를 마셔야하는데, 우유를 마신뒤에 설사를 계속 하게되면 탈수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대는 우유를 주는 것을 중단하고 병원을 가거나, 충분히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유당불내증인 사람을 위한 위한 우유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지만 이러한 제품들이 고양이에게도 어느정도 맞는다고 하네요. 

일반 우유밖에 없다면  유당불내증을 위한 락토프리 우유 제품을 구매해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락토프리 우유들도 먹게되면 설사를 한다 싶다면 고양이전용 우유를 구매해서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고양이를 위한 제품이기때문에 큰 걱정은 없을 듯 하네요.


- 새끼고양이들의 경우에는 고양이 전용 우유를 먹이는 것이 좋으며, 이것이 없다면 락토프리 우유를 먹이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인 우유는 먹이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키우던 고양이나 사무실의 고양이 친한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준다고 우유를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성묘의 경우에는 우유를 제대로 소화시킬 수 없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일반우유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길가에 버려진 고양이 새끼를 구하거나 먹이는 경우에도 일반우유는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고양이 전용 우유를 먹여야 합니다. 당장 구할수 없다면 락토프리 우유를 구해서 먹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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