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때 왜 입맛이 사라지는 걸까? 아프면 입맛이 없는 이유

2014. 5. 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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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 왜 입맛이 사라지는 걸까? 아프면 입맛이 없는 이유




사람이 아프게 되면 입맛이 없고, 먹는 것에 흥미가 살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먹는 것이 쉽지않고, 입안이 까글까끌해지면서 음식을 먹는 것을 피하게 됩니다. 아픈상황에는 왜 입맛이 떨어지는 것일까요? 


그냥 생각하기에는 입맛이 돌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게되면 더욱 건강해질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말입니다. 오늘은 아프면 왜 입맛이 사라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사람이 아프면 몸에 입맛이 사라지는 이유


병원균이 몸에 들어와서 신체가 아프고 각각의 신체기간이 아프게 되면, 신체는 소화에 신경쓰지 않고, 그 에너지를 각기관에 사용하기때문에 입맛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사람이 소화하기 힘든 밥이나 음식등을 먹게되면 소화를 위해서 에너지를  소모해야하고, 그만큼 병원균을 이기는데 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하게되기때문에 신체가 식욕을 떨어뜨리게 된다고 합니다.


식욕이 떨어진 상황에서 일반적인 식사와 소화가 어려운 식사를하게되면, 떨어진 신체의 능력때문에 소화가 안되거나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이럴때일수록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 식욕이 떨어질때는 부드러운 음식 죽등을 먹어야한다


신체가 회복하는데에는 칼로리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떨어진 소화력때문에 일반음식은 먹을 수 없습니다. 이때는 소화가 쉽게 되게 조리한 스프나 죽등을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음식을 먹어야 신체의 면역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고 신체의 회복이 진행이됩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신체가 식사를 하라는 표현 "배고픔" 증상이 표현된다면 이러한 죽이나 스프등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신체의 회복을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아프다고 판단을 한다면 신체활동의 양을 줄이고 최대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편안한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소화에 좋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서 신체를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등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도 하며, 신체의 회복하는 시간을 줄여주기때문에 아플때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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