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을 쓸때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지출이 늘어난다

2014. 4. 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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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을 쓸때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지출이 늘어난다





현금을 쓸때와 신용카드를 사용할때 총 지출되는 비용은 차이가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사용할때 더 많은 지출을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내 지갑이나, 내통장등 내게서 당장 바저나가는 금액이라는 인식이 현금보다는 덜 하기때문에 같은 높은 지출을 하게 되더라도 그 부담이 적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소빌르 증가하고, 지출을 심하게 늘리게 된다고 이야기하죠.





실제로 이러한 심리는 카드를 사용할때 이외에도 적용이된다고 합니다.

그 것중 하나가 빌린돈을 받은 경우라고 합니다. 자신이 분명 빌려준 돈임에도 불구하고 생각지도 않은 돈이 수익으로 잡히다보면 공돈이 생긴느낌이 들어서 이 돈을 사용하는데에도 부담감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보너스나 상여금과 이런 부분들을 지출하는데 부담이 덜한 것도 같은 이유라고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인지하기에 부담이 덜한 금액과 지출 방법을 택하게 되면 지출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할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지출의 금액은 점점 늘어나고 부담을 이기지 못하는 월말이나 월초의 카드사용금을 납부할때 한번에 몰아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또다시 현금이 부족하게 되고, 이러한 현금의 부족함을 카드를 통해서 해소하게되고, 또 이렇게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생각보다 낮은 지출의 부담에 많은 지출이 진행되게 되고, 다시 카드사용금을 납부하게되면 또 후회가 몰아서 돌아오게 되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신에게 지불을 요구하라고 압박하지 않기때문에 이러한 카드사용의 순환에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신용카드의 사용은 계획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단 말들을 사람들이 자주하게됩니다.

최대한 신용카드의 상요시 할부를 진행하는 것을 신중히 결정해야하고, 큰 금액을 지출할때는 이 물건을 살 필요가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충분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야식이나 식사의 배달과 포장시에도 쉽게 신용카드를 지출하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마찬가지로 실제로 1~2만원 금액의 신용카드 결제들이 심리적인 부담이 되지 않기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야식을 주문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카드사용때도 실제로 내 주머니에 나가지 않는 금액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카드사용내용을 매일 기제하고 그 총금액을 늘 계산하고, 평소 한달의 지출을 생각하고 그 지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진행이 가능하게 예산을 짜고 늘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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