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와 달리기 체질과 체형 상황에 따라 내게 좋은 운동 선택

2014. 4. 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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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와 달리기 체질과 체형 상황에 따라 내게 좋은 운동 선택





편하게 할 수 있는 달리기와 조금은 운동강도가 높은 달리기는 

운동을 유지하는 것과 접근성의 차이부터 운동을 하는 것으로 얻어지는 운동효과도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비교되는 유산소운동 중의 두가지가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어느것이 좋다 아니다 라는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게 됩니다.


오늘은 많은 연구를 본 것을 바탕으로 걷기와 달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합니다.





당연히 걷기와 달리기를 같은 시간동안 운동을하게 되면 달리기로 인한 운동의 효과가 더 높다는 것은 많은분들이 알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시간이 아닌 거리로 두게되었을때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요?


하루 5km를 뛰는 사람과 하루 5km를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는 사람 중 어느사람이 더 효과가 있을까요?


이에대한 해답은 각각 체질과 체형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두가지 운동으로 인한 효과는 크게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빠르게 걷기를 하는 경우 달리기보다 조금은 더 먼 거리를 걸어야한다는 연구결과도 있기도 합니다.





"달릴 수 있다면 달리는 것이 더 좋다."


걷는 것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신체에 적응이 되고, 계속적인 걷기운동은 이전과 같은 운동의 효능을 얻을 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운동강도는 점점 높혀가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운동의 강도를 올리는 것은 건강관리와 운동효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높거나 관절에 고틍, 뼈나 근육과 여러가지 신체적인 불리함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걷되, 그 속도를 조금 높게 설정하거나 거리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 달릴 수 있다면 달리는 것이 운동효과가 더 좋지만, 체형 체질 건강상황에 따라 걷기가 더 좋습니다.



알려진 시간당 칼로리 소모

1시간을 달렸을때는 650kcal 소모

1시간을 산책하듯 걸었을댄 200kcal 소모

1시간을 빠르게 걸었을대는 450kcal 소모





신체는 어느정도의 격한 운동을 버틸 수 있고, 이에 대한 근육의 발달과 신체의 능력의 발달이 되면 그러한 격한 운동도 예전만큼 힘들지 않게 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것처럼 신체가 어느정도의 강한 운동에 대해서는 무리없이 적응하고, 그 적응된 상태에서 조금 더 강한 운동을 진행하게 되면 조금 더 강한 운동을 지속하게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도 한도가 존재하고, 무리하지 않아야할 수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의 강도를 높히는 것은 자신의 체형과 체질과 상황등을 따져갈 필요가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등으로 신체의 각부부이 부상을 입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서 각 관절이 이전보다 더 안좋아질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달리기보다는 걷는 것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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