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칼륨이 많은 음식은?

2014. 2. 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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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칼륨이 많은 음식은?




한국인의 염분섭취는 정말 우리가 생각하기에 짠음식을 먹는 나라보다 훨씬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인의 국물문화 찌개 문화때문인데요. 현재 한국인의 염분섭취량은 1인기준량보다 엄청나게 많이 높다고 합니다. 


1일 나트륨 섭취량은 2,300mg 인데 한국인은 4,500mg을 넘게 먹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나트륨의 섭취량은 권장량의 두배가량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염분의 섭취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염식의 식단이 구성되고 싱겁게 먹고, 또 국물을 모두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 이와함께 이슈가되는 것은 칼륨을 활용한 요리를 먹어서 나트륨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의 효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칼륨의 섭취는 나트륨의 과잉섭취한 부분을 어느정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에 요즘 또하나의 건강식이라고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칼륨함량이 많은 음식들은 건강과 몸에 좋은 경우가 많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먹는 것도 좋지 않을까합니다.




■ 칼륨이 많은 감자요리. 감자는 100g 기준 369mg의 칼륨을 함유


감자요리는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를 이용한 요리는 많으며, 감자를 삶거나 굽거나 볶거나 하는 등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으며 국이나 찌게등에도 넣어서 먹을 수 있는 활용도가 다양한 요리재료 입니다. 


그래도 염분섭취를 줄이고 각종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야채와 볶는 방법인데, 이런 방법의 경우에는 각종 야채를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며, 국물이 없기때문에 간을 하는데 들어가는 염분의 양이 낮기때문입니다.  




■ 칼륨이 많은 고구마는 100g당 429mg 의 칼륨을 함유


고구마는 요리하기보다는 그대로 삶거나 구워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밥반찬 보다는 대체식 혹은 간식으로 많이 먹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디저트등으로 이용이 가능한 고구마를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은뒤에 디저트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체식으로도 많이 먹는데 특히 GI가 낮은 식품이기때문에 포감감이 오래유지되어서 다이어트 식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부드러운 호박은 100g당 365mg의 칼륨을 함유


호박역시 무치거나 볶거나 여러가지 요리재료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며 요리방법이 정말 다양한 재료입니다. 이러한 호박은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있기도 하고,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기때문에 신체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호박은 종류가 많고 종류에 따라서 쪄먹거나 삶아먹거나 볶아먹거나 혹은 전이나 비빔밥등의 나물등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활용이 많이 가능하기때문에 한국인의 밥상의 한 반찬으로 좋은 재료입니다.




이와같은 칼륨이 많은 음식을 밥반찬으로 먹고, 국을 모두 마시지 않는다면 한국인의 염분섭취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염분섭취의 이유는 국물에 있기때문에 국물만 다 마시지 않는다면 염분섭취는 일일 권장량에 비슷하게 맞출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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