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장거리 운전 여행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2013. 12. 2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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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장거리 운전 여행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분들은 오랜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장거리 기간동안 좁은 장소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긴장도니 상태에서 장시간을 운행해야하기때문에 이로 인해서 척추와 관절, 즉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나 복부비만이거나 운전자세가 불량한 분들일 수록 이러한 증상이 심할 수 있다고도 이야기하는데, 오랜시간 복부의 압박이 존재하거나 불량한 자세로 운전을 할 경우 더욱 무리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겨울철에 심하게되는데, 겨울철에는 충분히 준비운동과 여러가지 스트레칭을 진행하지않는다면 뼈, 관절, 근육, 인대등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이 오게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겨울철에 작은 충격의 교통사고에도 목이나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겨울철에 장기간 운전을 할때는 충분히 스트레칭을 준비하고, 편한 위치의 카시트의 조절도 하며 여러가지 편한 자세로 운전이 가능하게 조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들역시 문제가 발 생할 수 있습니다.

좁은 장소에서 일어서거나 스트레칭을 진행할 수 없기때문에 장기간 앉아있게되면 무릅부분이나 허리 어깨 목등에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고정된 자세에서 신체 관절에 압력이 가해지기때문에 장기간 운전시에는 가까운 휴계소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서 스트레칭을 진행하거나 신체가 굳은 부분을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시 운전자의 경우에는 힘들지만 탑승자의 경우,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앉은자리에서 양쪽엉덩이를 들어서 허리와 관절을 풀어주거나, 어깨를 움직여서 풀어주거나, 팔등을 이용해서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허리와 목도 가볍게 움직이면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휴개소를 지나칠때마다 시간이 되는데로 걷거나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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