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과 기초대사량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 기초대사량의 차이

2013. 11. 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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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과 기초대사량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 기초대사량의 차이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의 차이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는 근육량과 기본적인 활동과 여러가지 부분, 그리고 나이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기준 30세 기준으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더 나이가 먹게되면 더 떨어지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양을 먹게되더라도 30세 이후가되면 살이찌게 되는 현상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기초대사량이 이전의 나이에 비해 떨어져 있기때문입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살아가는데 최저한의 에너지를 이야기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고 안정된 상태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대사의 양을  "기초대사량"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것은 인종, 성별, 연령, 체격, 생활습관, 평균체온 등 여러가지 이유로도 달라지게 되며, 운동과 일상생활의 행동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1200 ~ 1500kcal 정도이며, 나이가 젊고 활동량이 많고, 체온이 높고, 근육량이 많은 경우에는 기초대사량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줄고, 근육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운동을 하지 않는 근육은 1KG은 하루에 12kcal 정도의 열량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방역시 1kg당 4.5kcal를 소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야기는 같은 체중이라도 지방이 많은 사람보다는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기초대사량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체중을 줄인후에 요요를 예방하려면 근육량을 늘리라는 이유가 바로 근육량이 더 많은 칼로리 소모를 가능하게 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요현상을 막는 근본적인 방법은 운동량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초대사량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많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가벼운 예로 이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달라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집에 엘리베이터가 없거나 하거나, 집의 크기가 다르거나, 여러가지 요인들이 바뀌기만해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바로 기초대사량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더 간단히 이야기하면 집의 온도와 계절의 차이에서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특히 체중감량으로 인한 근육손실, 지방손실을 한 경우에는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체중감량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양을 다시 늘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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