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목욕은 피부 건조증을 유발한다 - 겨울에 신체가 마르고 가려운 증상
잦은 목욕은 피부 건조증을 유발한다 - 겨울에 신체가 마르고 가려운 증상
날이 점점 추워지고 싸늘해지게되고,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불게되면, 피부가 마른다는 느낌을 가지거나 가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건조해져서 가려운 증상을 일반적으로 건조증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초기에 예방하거나 치료하지 않게되면 건성습진과 같은 질병으로 발전하기도 하니 자신의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렵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꼭 피부의 보습을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과 같이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 건조해지는 히터나 실내 열풍기와 같은 난방기구의 사용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신체 특히 피부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는데요. 이렇게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면 아주 건조하게되고, 이러한 건조함으로 인해서 가려운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이러한 가려움으로 인해서 피부를 긁게되면 각질층이 파괴되고 피부의 큰 자극을 주기때문에 더욱 가려워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때를 미는 목욕은 피부건조증을 유발한다.
겨울철 매일 샤워를 하지 않는 분들은 1주일에 한번이나 2번정도 때를 밀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몸, 피부는 각질층으로 덮혀 있는데 이 각질층을 때타월등으로 제거해버리기때문에 피부를 보호하지 못하고 더욱 큰 피부의 수분을 손실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특히나 겨울같이 건조하고, 건조해질 수 있는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는 계절에는 더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때를 밀지않는 선에서 몸을 씻는것이 좋으며 너무 자주 씻는것은 좋지않습니다. 또 장시간 난방기구의 사용은 피부의 수분을 많이 뺏어가기때문에 피부보습을 위한 미스트나 수분크림을 늘 부족함이 없이 발라줄 필요가 있으며, 신체역시 수분이 많은 로션을 바라줄 필요가 있습니다.
※ 피부로션은 욕실에서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샤워후의 욕실은 수분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기때문에 쉽게 마르지 않고, 피부에 물기가 남아있는 시간에는 더욱 잘 발라지기때문이라고 하네요.
◈ 오늘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습관에 관해서 이야기를 진행해봤습니다.
요즘같이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에는 꼭 외출시에 피부의 물기를 제거하거나 머리의 물기를 제거하고 외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물기가 증발되면서 피부속의 수분도 함께 증발시키기때문에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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