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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버릇의 유형과 그 이유

2014. 3. 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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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버릇의 유형과 그 이유



술만 마시면 여러가지 유형의 주사를 가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크게 5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평소엔 온순하다가 술만마시면 달라지는 사람, 같은 이야기를 하고 또 하고 또 하는 사람, 쉽게 흥분하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잠들어 있는 사람, 그리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등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술을 많이 마시면 어지롭고 신체가 제어가 되지않아서 비틀거리는 증상을 가지게 되죠.

오늘은 이러한 술 버릇, 술주정에는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사람의 몸에 알콜이 쌓이게 되면 어느순간부터는 사고력 및 판단력이 저하되게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이 느리게 진행이되게 됩니다. 이러한 알코올 혈중농도 0.1%가 되면 신체의 근육과 시아등등 여러가지 신체기관이 문제가 발생하게되게 된다고 합니다.


- 음주운전도 그래서 0.1% 이상일때 면허취소라고합니다.


이러한 혈중농도가 높아지게되면, 뇌에 문제가 발생하게되고, 더 높아지면 정신을 잃거나 수면에 들게됩니다. 그리고 0.4% 이상이 될때는 사망의 위험을 가지게 됩니다.


술버릇도 신체의 이러한 변화와 큰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 성격이 180도 바뀌고 폭력적이 되는 사람 -

충동억제되는 기능이 느슨해지면서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공격적, 폭력적인 성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되고, 쉽게 화를 내고 쉽게 다투게되고,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다시 술에서 깨면 예전의 사람으로 돌아가게 되죠.


알코올에 인해서 총동을 누르는 영역에 이상이 발생했기때문입니다.


- 했던말 하고 또 하고 또하고 ...  이런 사람 -

했던말을 했음에도 또하고 또하고.... 하죠. 계속 반복된 이야기를 하는것은 뇌의 기능에 이상이 발생했기때문입니다. 그 원인은 알코올에 있습니다. 어느정도 술을 마시게되면 뇌의 영역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기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술에 취해서 뇌기능의 이상으로 사고력 및 판단력과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졌기때문입니다. 



- 조용히 잠드는 사람 - 

술만마시면 어느새 잠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를 원인으로 생각하지만, 평소에도 술만마시면 자는 분들의 경우에는 알코올로 인해서 잠이 들게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되면 정신을 잃거나 잠이들게 될 수 있습니다.


술만 취하면 자는 것은 술때문에 뇌의 기능이 점점 마비가 되기때문이기도 하고, 과도한 음주로 정신이 혼미해지고 픽 잠들기때문이라고 합니다.


- 감정이 풍부해지는 사람 -

별 이야기도 아닌데 쉽게 웃거나, 울만한 이야기도 아닌데 울어버린다거나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술만마시면 유쾌해지거나 눈물을 많이보이거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술에 취해서 뇌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평소에 억제되어 있던 감정들이 분출되는 현상입니다.


- 얼굴이 붉게 물드는 사람 - 

알코올이 잘 분해되지 않기때문이라고합니다. 그래서 혈액속의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축적되게 되고, 얼굴이 붉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술을 잘 못마시는 경우로 알고있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도 술을 잘 못마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고양이네집사 JM 스토리/라이프/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