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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손목을 오래사용할때 통증 저림이 온다면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

2013. 10. 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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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손목을 오래사용할때 통증 저림이 온다면 수근관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 환경에 속해있는 사람중 많은 분들이 손의 감각이상과 운동장애가 생길 수가 있다고합니다. 특히  엄지, 검지, 숭지, 손바닥부위에 통증이나 손저림 감각 이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며 손목을 굽히고 있을때 저림이 유발되거나, 손목을 두드릴때 증상이 유발되기도 하며, 사람에따란 야간에 통증과 저림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유발되는 것을 수근관 증후군,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손목터널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한때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앓던 질병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현재는 일반인이나 주부등 손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앓고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재는 남자들도 게임이나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작업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현재는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고, 마우스를 많이 이용하는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있다고 알려져 있고, 이로 고통받는 직장인분과 주부들 역시 적지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근관증후군은 평소의 자세와 예방 스트레칭으로 예방한다면 피해갈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수근관 증후근(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들

 - 엄지와 검지 중지를 움직이면 통증이 있다.

 - 이유없이 손이 저리다.

 - 엄지손가락의 근력이 저하된다.

 - 손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악력이 저하된다.

 - 손에서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오래잡기 힘들다

 - 손목을 돌릴때 통증이나 저림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등으로 이야기가 되며 이중 절반정도 해당이 된다면 의심할 필요가 있으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증상이 나타날때 무리를 하지않고 염증을 완화시키거나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완화가 가능하지만, 이게 심해지거나 할때는 여러가지 외과적인 시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 증후군) 예방 스트레칭


1. 두팔을 곧게 펴서 위로 쭈욱 올린뒤에, 내릴때 천천히 내리면서 머리뒤에 손바닥이 닿게 내린다.

2. 손목과 손바닥이 90도가되게 손을 위로 꺽은뒤에 양옆으로 벌려 스트레칭 한다.

3. 앞으로 팔을 뻗은뒤에 90도가 되게 손을 위로 꺽은뒤에, 천천히 아래로 꺽이준다.

4. 앞으로 내민 손의 바닥이 안으로보게 한뒤 주먹을 쥐고, 그상태에서 손목을 안쪽, 바깥으로 돌려준다.




수근관 증후군은 집안일, 업무중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하는 틈틈히 스트레칭을 진행해서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정도만 업무중에 짬짬히 하게 된다면, 컴퓨터나 집안일을 하는 중에 손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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