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조명은 업무능률 학업에 영향을 미친다 - 조명과 눈건강

2014. 9. 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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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조명은 업무능률 학업에 영향을 미친다




컴퓨터를 많이 하는 학생이나 사무실의 경우 조명이 어두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회사내의 전기를 아끼기 위해서 조명을 어둡게 진행하거나 자신이 스스로 어두운 곳에서 집중이 잘된다는 생각때문에 조명을 어둡게 진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실외의 햇빛으로 인한 실내의 밝기를 조절하기위해서 머리위의 형광등을 끄고 외부의 빛으로 실내를 밝히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경우 시력저하와 눈이 쉽게 피로해 지는 현상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모니터의 화면이 밝게되면 사람은 어두운 주위조명때문에 동공이 커지는 상활과 가까운 밝은 모니터를 보기위해서 동공이 커져버리는 상황이 반복되게 발생하기때문에 눈의 피로는 커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는 주위의 밝기와 모니터의 차이가 클 수록 눈의 건강이 안좋게 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주위환경과 모니터의 밝기가 비슷할때에는 눈의 피로가 최소화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사무실의 조명, 공부하는 학생들의 조명은 주위의 밝기와 모니터등의 밝기를 비슷하게 맞춰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사무실등의 조명은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의 밝기에 맞춰주는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눈건강에 좋습니다. 모니터의 조명이 있기때문에 주위 조명을 낮추는 행동은 시력저하와 눈의 피로를 유발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주위 조명이 낮아지게되면 신체는 멜라토닌을 형성하게 됩니다. 주위의 환경을 밤이라고 판단하게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졸음이 몰려오기도 하고 집중력이 낮아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밝은 조명에서 업무를 하게된다면 이러한 멜라토닌을 억제하기때문에 졸음이 오는 것을 예방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집에서 스탠드등을 이용해서 공보를 할때의 조명은 또 다르다고 합니다.


이 조명의 경우에는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공간을 같은 밝기로 유지하기때문에 모니터와 같이 주위환경의 조명을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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