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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때도 일만 생각하는 일중독 그로 인한 번아웃 증후군

2014. 12. 1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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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때도 일만 생각하는 일중독 그로 인한 번아웃 증후군




얼마전에 모 방송에서 "나는 가만히 있는 법부터 배워야할 것 같다"라는 가사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처럼 한국인의 많은 사람들은 퇴근 이후에 가만히 있는 것을 못참고 무언가를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일을 생각해야 마음이 편해진다고 합니다.


또 주말에도 일에 대한 걱정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일에 대한 고민때문에 잠도 잘 못이루고 고통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역시 쉬는 시간에 쉬지 못하고 일만 생각하는 "일중독" 증상이기도 합니다. 





모 사이트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중 4명중 1명이 일 중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퇴근 이후에도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일을 하지 못하고 업무 걱정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고, 당연하게 잔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나, 야근을 하거나, 휴일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휴일근무를 요구했을때 하지 않는다면 불안해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지않은 분들이 이러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가 "환경"때무이라고 이야기하고, 또 책임감때문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중독은 환경의 영향이 있지만, 스스로 "쉬는 방법"을 모르고 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쉬는 시간에 휴식을 취해야하하고, 이러한 휴식을 통해서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보충해야하는데 퇴근이후에도 휴일에도 일에 대한 압박과 생각으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없기때문에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더욱 피로가 늘어나게 됩니다.



일중독에 항상 나오는 것이 "번아웃 증후군"입니다.

퇴근 후, 주말에도 일을 하면서 지속된 피로의 누적, 그리고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되면 직무스트레스로 인해서, 또 에너지 소모때무에 무기력감을 느끼게 되게 되고, 또 수면장애, 우울증, 심리적인 회피, 인지능력 저하, 무기력증 등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일 중독/ 번아웃 증후군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는 작업 역시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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