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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곤증 - 일교차와 수면부족 일조량으로 인한 겨울 졸림

2014. 12. 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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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곤증 - 일교차와 수면부족 일조량으로 인한 겨울 졸림




봄에 졸린 증상을 춘곤증이라고 하듯, 겨울에 주간에 심하게 졸린 증상을 동곤증이라고 합니다.

초겨울의 높은 일교차이와 줄어든 일조량, 그리고 연말의 업무와 회식 그리고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서 수면이 부족하게 되기도 하고, 계절이 변화가 되면서 적응하지 못한 신체 역시 주간에 졸림의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일조량이 줄어들고, 해가 뜨기 전에 출근하거나 해가 진 뒤에 퇴근하는 경우가 많아 햇빛을 많이 보지 못하는 상황에 더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동곤증의 경우에는 졸음증상과 함께 우울함을 가져오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 역시 일조량에 있습니다. 일조량이 줄고 실외의 활동을 하지않거나 또 실외 활동을 하더라도 옷이나 여러가지 겨울의 의류로 햇빛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고, 우울한 감정이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절성 정서장애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 동곤증을 이기기 위한 방법


동곤증을 이기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하빈다. 동곤증을 유발하는 요인을 체크하고 그렇지 않게 생활패턴을 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 일조량이 적다고 하더라도 낮시간에 가벼운 차렴으로 햇빛아래서 산책을 하는 것이 좋으며

- 햇볓이 좋을때는 일광욕을 하거나 창문을 열어두고 햇빛이 실내로 들어오게 할 필요가 있고,

- 겨울철 수면부족 증상이 일어나지 않게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좋으며

- 적당힌 신체의 활동,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좋고

- 즐거운 생각 즐거운 음악 즐거운 영화를 보면서 웃음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몸에 좋고 건강에 좋은 음식과 함게 오메가3등을 섭취함으로 신체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을 보충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아침에 일어나도 상쾌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일어난 이후에도 졸린 증상이 많은데요. 이역시 일조량이 부족하기때문이기도 하고 실내에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기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꼭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열고 창문을 열고 햇빛이 실내에 들어올 수 있게하고, 실내의 공기를 환기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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