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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객 복장 편하게 입는 것은 어떻게 생각되어질까

결혼식 하객 복장이 예전보다는 많이 프리하게 변화되었다고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정장등의 옷을 최대한 깔끔하게 입는 것을 많이 추천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여전히 결혼식은 가족과 가족간의 결혼이고 많은 나이가 있는 어른들이 참석하는 장소이다보니 너무 편하게 찾아온 복장은 결혼식을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민폐라는 인식을 주기도 합니다.

물론 나이가 어리거나 학생인 경우에는 이러한 복장이라도 깔끔하고 정리되어 입는다면 어른들도 크게 민폐로 보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모 설문조사에서 결혼식의 민폐 하객 패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입고다니는 옷을 입고 그대로 나타나거나, 츄리링과 느낌을 주는 등산복을 입거나 바람막이를 입는 경우나 편하게 후드티등을 입거나 프링팅이 화려한 옷을 입고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결혼을 하는 당사자를 당혹스럽게 만들 수도 있고, 결혼당사자외의 가족분들에게도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신부의 드레스보다 더 화려하게 입거나, 신랑의 예복보다 더욱 눈에 뛰는 색의 옷을 입고 촬영을 하게 되는 경우 역시 결혼식의 참석하는 복장으로도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는 두사람이 결혼을 축하하며, 결혼 후의 평새의 행복을 기원하는 그런 날이기도 하며, 많은 어른들이 참석하는 자리입니다. 이러한 곳에서는 최대한 단정하고, 결혼식의 의미에 맞는 복장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나는 결혼식 예식과 겉치례가 좋지 않다라고 생각하더라도 정장등 깔끔하고 단정하고 스스로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옷을 입고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나의 결혼식이 아니라 상대방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고려하고, 생각한 복장을 입는 것이 결혼하는 당사자들을 행복하게 하기때문입니다.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서 함께 결혼식 사진을 남길 분들이라면 정장을 많이 추천합니다. 

친구와 친구의 와이프와 함께 평생 남는 사진에 너무 편안한 차림으로 내가 사진이 찍혀있는 것보다는 최대한 깔끔한 정장을 입고 함께 사진을 찍어서 평생남는 것이 더욱 보기에도 좋고, 평생을 간직하는 친구의 가족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결혼식은 예를 갖추워야하는 자리이니 만큼 결혼식에 맞는 예의를 갖추는 복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정장등이 없는 분들이라면 최대한 깔끔하고 단정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