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도 판매할 수 있다 - 불편함의 매력

2015. 9. 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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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도 판매할 수 있다 - 불편함의 매력




사람들이 점점 편한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구랴소 더욱 편하게 생활하는 것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매력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분들이 놀라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것은 보편적으로 판매되어지고 있는 것들이죠.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레고" "조립식 가구" 가 아닐까 합니다.





만들어져 있는 제품을 판매해도 되지만 레고는 늘 새로운 아이템이 나왔을때 소비자에게 불편함을 던져줍니다. 하나하나 조각이 나있는 피스를 하나하나 맞춰서 완성을 하라고 요구를 합니다. 이때의 소비자들은 이러한 것들을 보고 즐겁게 불편함을 마주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노력으로 완성을 했을때 정말 큰 즐거움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만든 제품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게 되죠. 불편했지만 제품에 대한 애정과 제품에 대해서 더욱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조립가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립해서 주기보다는 불편하게 조립을 하게 유도하죠. 그리고 그 것을 완성했을때 적지않은 애착과  쾌감을 받게 됩니다. (물론 조립형이기때문에 저렴함에 대해서 더욱 큰 매력이 있기도 합니다.)





쉽게 쉽게 편하게 편하게 사는 것에서는 얻을 수 없는 즐거움을 불편함이 주게됩니다.


이러한 것이 즐거운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이야기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 한가지는 절약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재미와 도전 모헙과 성취감이 아닐까 합니다. 가구를 직접 조립하거나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본 적이 없느 사람에게 미션을 가능한 미션을 주고, 그 미션을 성공했을때 훌륭한 결과물이 만들어지기때문이겠죠.


그리고 이러한 것은 내가 조금의 수고로 인해서 많은 돈을 절약했다는 성취감/보람까지 생기게 되고, 후에는 그 제품의 애착으로까지 이어지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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