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에 소화가 잘 되지않고 늘 속이 불편한 기능성소화불량

식사 후에 소화가 잘 되지않고 늘 속이 불편한 기능성소화불량

기능성 소화불량은 늘 소화가되지않거나, 속이 불편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기분나쁘게 부르고, 가스가 차는 느낌을 가지거나 무언가를 먹으면 가슴아 아프거나 신물이 올라오기도 하는 증상을 가진분들이 병원을 찾았을때 위내시경과 기타검사를 시행했는데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지만, 분명히 위장 기능저하등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요약하면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는데, 실제로 원인이 불분명한 소화불량 증상을 기능성소화불량이라고 합니다.

증상을 나열해보자면,

1. 조금만 먹어도 배가차는 조기포만감

2. 밥을 먹으면 가스가 차고 갑갑한 느낌을 주는 증상

3. 음식을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증상

4. 신물이 올라오거나 구토감을 주는 증상

등등의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이중에는 밥을 먹으면 갑갑하고 가스가 차는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많으데 어떠한 정확한 원인을 말할 수 없지만, 위 운동이 장애를 가지면서 생기는 증상을 가진 분들이 가장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증상을 가진분들의 습관 중 음주와 흡연을 가까이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술과 담배가 이러한 기능성소화불량을 악화시키거나 발생하게하는 요인임은 분명하다고도 이야기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가진분들이라면 금주와 금연을 시작하는 것이 증상을 완화하거나 증상을 사라지게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경이 예민한 사람,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등에게도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경우에는 예민하지 않은 환경을 조성하거나, 일을 줄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특정한 음식을 먹을때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짠음식, 매운음식을 먹는 분들에게 이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음식의 재료에 따라서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어떠한 음식을 먹었을때 소화불량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면, 그 음식을 조심할 필요성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 많은 분들이 이러한 소화장애에 담배와 술은 반드시 끊거나 줄여야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술과 담배만 하지 않아도 증상들이 많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