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음주를 거절하는 방법 및 술을 덜 마시는 대처기술

2013. 11. 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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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음주를 거절하는 방법 및 술을 덜 마시는 대처기술




이제 슬슬 엄청난 술자리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다른때보다 연말이 되면 일주일에 3번이상의 음주가 진행이 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술을 마시게되면 몸도 상하고, 여러가지 업무에도 지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음주를 거절해야할 때가 많은데... 이것이 그렇게 쉽지 않죠.


친구와의 관계에는 어느정도의 배려로 괜찮게 진행이되는데, 회사나 여러거절하기 힘든 경우도 있게 됩니다. 이때는 거절하지 못하고 계속된 음주에 몸만 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슬기롭게 술자리/음주를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술자리 권유를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방법 


"병원에 갔더니 술을 당분간 마시지 말라고 합니다."


거짓말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무안하지않게 술을 마시는 것을 피하는 핑계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약을 먹기때문이라고 많이 이야기했지만, 이는 너무 뻔한 이야기라 현재는 병원 진단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몸이 좋지 않습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술을 더이상 마실 수없는 상태임을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의 경우 사람에 따라서는 "왜 친구랑 마시고 나랑은 안마시냐?" 라고 나올 수 있기때문에 적당히 배려를 기대할 수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술은 마시지 않겠습니다. 음료수를 마시겠습니다."


의외로 단호하게 술을 마시지않고, 금주한다는 것을 단호하게 알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때는 분명하고 확신있는 화나지 않은 친근한 목소리와 태도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술을 마시기 싫은 날은 이렇게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술자리에서 술을 덜 마시고 덜 취하는 방법 


술은 원샷. 한번에 따라놓은 술을 모두 마시는 행동을 하지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맥주와 소주를 섞어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에는 술을 한번에 많이 마시지 않아도 크게 티가나지 않기때문에 적당히 속도를 맞춰서 자신에게 맞는 양을 마시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은 도수가 낮은 맥주등을 천천히 마신다면 정말 취하게 술을 마시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술자리에서 빨리마시고 많이 마시는 친구 or 직장동료, 상사 옆에는 절대 앉지 않는 것이 필살 노하루라고 많이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그룹을 찾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적당한 음주와 술자리는 삶의 활력을 줄 수 있지만, 너무 자주 반복된 음주활동은 몸을 상하게 하고, 술자리 이후의 숙취와 피로함으로 인해서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적당한 술자리를 적당히 즐기고, 너무 심한 과음은 피하는 노하우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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