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면부족 비만, 흡연, 음주 할 확률이 높다

2013. 10. 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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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면부족 비만, 흡연, 음주 할 확률이 높다





대한민국 청소년 고등학생들의 경우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 가량임이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고3 수험생의 경우엔 그것보다 낮은 5시간 정도라는 발표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계고 학생의 경우의 수치이긴 하지만 많은 고등학생들, 청소년들이 하루에 필요한 수면시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예전 통계조사를 보면 청소년 하루평균 권고치 8시간 30분에 못 미치는 학새의 수는 중학생이 75%가량, 일반계 고등학생은 97.7%라고 알려져 있으며, 특성화고의 경우 90%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꼭 공부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으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컴퓨터, 인터넷게임, 스마트폰의 발전등으로 인해 수면시간이 줄어들기도 했으며, 여러가지 요인등으로 청소년 시기의 수면시기가 짧아져서 여러가지 나쁜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늦은 수면시간이기때문에 야식을 즐기는 청소년이 늘어서 비만률이 높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며, 그리고 스트레스와 졸음을 쫓기위해 담배를 피우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을 마시는등의 비율 역시 높아진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이 이렇게 잠을 자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은 수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청소년들의 부모들도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 공부를 하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으며, 어른들 역시 수면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기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청소년들이 충분한 잠을 자기위해서는 청소년의 부모와 청소년이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먼저 알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충분한 잠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잠을 자지 않는 휴식에도 뇌는 사용된어진다고 합니다. 

잠을자는 동안에만 뇌가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뇌가 충분히 쉬게되면 다음날의 활동에도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의 잠의 부족은 신체의 발달과 성장을 더디게 만들 수도 있으며,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집중력저하 인지력 저하등의 일상생활에 대한 능률의 큰 저하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고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 음주, 폭식등이 형성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잘 수 있고, 편안하게 수면을 잘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오히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일 수도 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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