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 바다 여행지에서 아이들 햇빛에 화상 물에 빠졌을때 귀에 물이 들어갔을때 대처방법

2013. 8. 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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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 바다  여행지에서 아이들 화상 귀에 물이 들어갔을때 물에 빠졌을때 대처방법

 

 

 

 

 

휴가철이되서 놀러가면 아이들은 슈퍼맨이 됩니다.

아픈줄도 모르고 그냥 마냥 신나게 놀죠. 그러다보면 여러가지 작은 사고들이 발생을 하게되는데, 이것을 예방하지 못했거나 조치를 취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기때문입니다.

가볍게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그 예방과 대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 여행전에 필요한 상비약, 구급상자, 아이용품은 반드시 챙기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1. 아이들 화상

 

신나는 물놀이에 빠져서 잠시도 쉬지않고 뜨거운 햇살 아래서 놀기도 합니다.

이렇게 햇빛아래서 너무오래 놀고 있으면 화상을 입게 됩니다.

 

보통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지만, 이게 수용성이 아니고, 지속시간이 짧다면 그렇게 효과를 보지 못하게되뵤. 그렇기때문에 이를 꼭 확인하고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이 바를 수 있는 수용성 차단제를 꼭 온몸에 꼭꼭 발라주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화상을 입은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 화상을 입은 부분에 차가운 생수등을 부어서 열을 식혀주는게 좋습니다.

- 햇빛에 탄부위가 따갑거나 아플수 있는데, 이때는 찬 물수건을 대주는게 좋습니다.

- 너무 아프다고 할 경우에는 진통제르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 너무 크게 화상을 입고, 너무 큰 고통을 느낀다면 바로 병원가는게 좋습니다.

 

 

2. 물놀이하다가 깊은 곳에 빠지다

 

물놀이의 경우엔 항상 아이를 주시하고 물에서 잘 놀고 위험한 곳에 가지 않아야합니다.

하지만 모험심이 강한 아이들은 이를 듣지 않죠. 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확실히 제제를 시키거나, 이런 문제가 없는 곳을 가는게 가장좋지만, 그런 곳에서도 사고는 일어날 수 있으니 항상 관리하고 주시하는게 중요합니다.

 

 

예방을 하는 방법은 관찰입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다보면 체력이 떨어진지도 모르고 계속 놀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관찰을 하고 40분 놀이 20분정도는 쉬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입술이나 여러가지 증상을 보일때는 꺼내서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구명조끼를 반듯이 입게하는게 좋겠죠?

 

 

하지만 이미 물에 빠졌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처음온 계곡이나 처음온 바다는 바다의 깊이를 확인하기 힘듭니다.

바다의 경우엔 구조를 요청하거나 줄이 매어져있는 튜브 혹은 옷을 연결한 튜브를 이용해서 아이를 구조하는게 좋습니다. 대비도 없이 무작정 뛰어들면 구조자 역시 사고의 위험이있습니다.

 

- 아이가 물을 많이 마신거 같다면 119로 연락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보통은 물을 토하게 하지만, 119 구조대원이 가장 확실하게 알려줄 것입니다.

 

- 물에빠진 아이는 놀라거나 물에 오래있어 추위를 탈 수 있으니 따뜻하게 해주고, 따듯한 음료를 마시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물놀이 도중 귀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

 
- 휴지나 손수건의 끝을 뾰족하게 해서 귀안에 살짝만 넣어보세요.

물이 휴지로 쪽~ 하고 딸려 올라옵니다.

 

면봉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쉽게 제거가 가능하며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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