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 선택요령 및 사용방법 SPF30/PA SPF50+ SPF PA지수
자외선차단제 선택요령 및 사용방법 SPF30/PA SPF50+ SPF PA지수
Sun protection factor(SPF)
흔히 선크림이라고 불리우는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지수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는 자외선의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로 자외선양이 1일때 SPF15의 차단제를 바르게 되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1/15로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SPF 의 숫자가 50이되면 1/50로 줄어든다는 이야기죠. 이 숫자가 높을 수록 차단기능이 강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외에도 PA 지수가 있는데,
PA지수는 자외선A 차단지수를 이야기합니다.
PA+ PA ++ PA +++ 3가지로 나뉘며 역시 +가 숫자가 많을수록 차단이 잘됩니다.
자외선엔 자외선A 자외선B 자외선C가 있는데 이중 A, B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C의 경우에는 지상에 도달하기전 오존층에서 흡수되어 지상까지 내려오지 않고있습니다.
자외선차단효과 |
SPF |
PA |
지수 따른 사용방법 |
보 통 |
15 |
+ |
간단한 야외활동 |
높 음 |
30 |
++ |
장시간의 야외활동 |
매우 높음 |
50+ |
+++ |
해수욕장, 설산등의 자외선이 강한곳에서의 활동 |
두가지를 차단하는 SPF와 PA지수를 확인하고 구매하는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활동에따라서 사용하는게 틀리지만 기본적으로 SPF30/PA++ 정도만 되어도 일반적인 용도에는 적합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수욕장과 야외의 자외선이 강한 시기에 강한장소를 갈대에는 SPF50+/PA+++ 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사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차단제 사용방법
자외선차단제의 사용방법은 외출전 30분, 최소 15분전에 피부에 골고루 발라서 완전하게 덮어주듯 흡수되게 바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바르는 양은 적지 않아야하며, 사용법에 적혀져있는 양만큼 충분히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자외선차단제는 한번바른다고 계속 지속되는게 아닙니다.
땀이 많이 흘렸거나 피부의 땀을 닦은 뒤에는 다시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놀이를 할때는 내수성 제품을 사용해야하며, 지속내수성을 사용해도 됩니다.
내수용이 적힌 용품을 사용해야합니다.
내수용과 지속내수용의 차이는 효과의 지속정도입니다.
물론 이 제품의 경우에도 시간에 맞게 덧바르거나 다시 바르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아이의 경우엔 아이전용 용품을 사용해야합니다.
'정보 공유 > 건강/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더위, 폭염, 더위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습관 방법 (0) | 2013.07.31 |
---|---|
[수면장애 종류] 수면장애(불면증, 코골이. 무호흡증등)의 증상, 예방 및 치료 (0) | 2013.07.29 |
일본산 수입식품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확인하기 (0) | 2013.07.26 |
[식중독 증상]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방법 식중독시 대처방법 (0) | 2013.07.22 |
[체중 유지 습관] 건강하게 체중을 유지하며 살이찌지 않게 방지하는 습관 (0) | 2013.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