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지갑 돌려주는 방법] 주운 지갑의 주인과 연락하는 방법

2013. 7. 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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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지갑 돌려주는 방법] 주운 지갑의 주인과 연락하는 방법

 

 

 

살다보면 지갑을 습득하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엔 경찰을  통해서 돌려주라고 하거나 우체통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우체통을 통해서 돌려주는 것을 추천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술에 취한 경우나 이런 비슷한 일로 지갑을 분실하는 경우가 많고, 글러때는 지갑안의 금액이 얼마인지 기억하기 쉽지 않고, 그런 상황으로 인한 오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지갑은 직접 돌려주기보다는 경찰서 or 우체국으로 돌려주는 것을 선호합니다만 이는 사람마다 다른듯 합니다.

 

직접 돌려주기를 원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듯.

그런분들을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신용카드를 통해서 주운 지갑의 주인과 연락하는 방법

 

 

◆ 주운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한장 꺼냅니다.

◆ 신용카드 뒷부분을보면 "카드종합상담" "카드분실신고"의 전화번호가 기제되어 있습니다.

◆ 상담원에게 분실한 지갑의 신용카드의 번호를 불러주고 습득자에게 연결을 부탁합니다.

◆ 상담원이 분실자의 휴대전화로 그 내용을 알려주고 전화번호를 알려주게 됩니다.

◆ 분실자에게 오는 전화를 받고 적당한 시간을 맞춰서 만나서 전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우체통, 경찰서 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안의 내용물이 그대로 유지해 있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범인으로 몰리는 기막힌 경험도 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럴때는 경찰서에 가져다 주는게 가장 빠르게 돌려주는 방법이며, 우체통을 통해서 주는것은 오래걸리는 돌려주는 방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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