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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잘 하는 방법 - 칭찬도 방법을 알아야 한다

칭찬을 하는데 사람이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는다.

칭찬을 했는데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미안해한다...

이처럼 칭찬을 하는데 상대방이 불쾌해하거나 반대로 미안함을 보이거나 불편함을 보이거나 불안암까지 보인다면, 이건 창찬을 한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지적이나 꾸중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칭찬을 할때도 분명 올바르고, 상대방이 기분좋은 칭찬을 하는 것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게됩니다. 마냥 칭찬을 한다고 사람이 기분좋아지지는 않으니까요.

■ 잘한일을 지켜보고 칭찬을 하라.

칭찬을 하면 무조건 상대방이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칭찬꺼리를 찾아와서 무턱대고 칭찬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잘 알지못하면서 칭찬이 아닌 칭찬을 하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반감이 발생할 수 있고, 내가 한일이 아닌 것을 칭찬받아서 그 일로 부끄러워 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칭찬은 그 사람이 잘한일과 그 과정, 그결과등을 칭찬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동안의 일과 칭찬할 일을 비교해서 칭찬하라.

XXX는 언젠가부터 청소를 깔끔하게 하고, 정리정돈도 깨끗히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여러가지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있고, 불량도 적어진느 듯 하다. 점점 발전하는 것 같아서 나도 기분이 좋다.

등 평상시에 일과 함게 칭찬할 점을 이야기하면, 평소에도 나를 지켜보고 있었고, 내가 변화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칭찬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과거보다 현재가 더 나아졌다는 것을 명확하게 칭찬을 한다면 받는 입장에선 기분이 좋아지게될 듯 합니다.

■ 보상은 어느정도 준비하라

아이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행동과 스킨쉽. 그리고 먹거리등 아이에게 칭찬받을 일, 좋은일을 하게되면 기분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기분이 좋아지고 이러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보상은 더 좋은 아이가 될 수 있는 작은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에도 칭찬에 대한 보상은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맛있는 밥을 먹으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한다던지, 술을 마시면서 그동안의 노력에 치하를 해주던지, 아니면 회식을 통해서 칭찬을 공개적으로 해주던지 말입니다.

칭찬에는 적당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 칭찬뒤에는 지적을 붙이지 마라.

칭친을 한뒤에 꼭 사족을 붙여서 지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대는 정말 기분이 좋지만은 않죠. 때에따라서는 그냥 비난을 할때보다 더 화가나고 짜증스러운 순간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칭찬은 칭찬으로 끝내는 게 좋습니다. 기분좋은 상황에서의 지적을 하게되면 마냥 좋아할 수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칭찬을 하는 것이 칭찬받아야해서 하는게 아닌 이런 지적을 위해서 하는게 아닐까 의심되 될 수 있습니다.

칭찬을 하는건 쉽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칭찬을 하기위해선 작은 포인트를 알아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칭찬을 늘 하던 사람이면 이런것을 실수하지 않고 잘 하겠지만 칭찬을 하는 것에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라면 이런 것도 배우고 익혀서 칭찬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