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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폭죽놀이 어린이 안전사고가 전체사고의 절반이상

여름철 휴가를 바다로 혹은 계곡으로 가면서 폭죽세트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커플들도 챙겨가고, 가족들도 챙겨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름철의 이 폭죽 안전에 주의하지 않느다면 폭죽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매년 폭죽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매년 50 ~ 60여건의 폭죽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런 폭죽놀이 안전사고는 휴가철인 7월과 8월에 많이 증가하게되는데,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얼마전 해변가에서 폭죽놀이를 하던 A씨는 불발탄이라고 생각한 폭죽이 늦게 터져버리는 바람에 손에 화상을 입기도 했고 어린 B군은 아파트 공원에서 분수처럼 불꽃이 나는 폭죽을 가지고 놀다가 입으로 가져다 대는 바람에 심한 열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손에 들어선 안되는 폭죽을 들고서 사용하거나, 제대로 고정되지 못한 폭죽을 사용하거나 불발탄인 것을 사용하는 등으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최다의 피해자는 10대 및 10세 미만의 어린이라고 하며 절반가량의 피해를 받은 연령대라고 합니다. 

피해는 화상이 가장맣고, 안구나 시력의 손상도 많다고 합니다. 폭죽의 특성상 밝은 빛과 높은 열을 발생하기때문인입니다. 이 외에도 터지는 화약의 경우 폭발하는 것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안전사고로 인해서 피해가 발생하는데, 그 외의 경우는 타인에게 장난식으로 폭죽을 던지거나 입에 물거나 몸에 들고서 진행을 해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폭죽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사용한다면 안전수칙을 알려주고 해선 안되는 행위를 교육하고 위험한 행동들에 대한 교육을 반드시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여름 밤에 불꽃이 터져나가면 정말 보기도 좋고 신비롭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꽃놀이도 제대로 된 안전교육이 되지않고 주의사항을 숙지시키지 않는다면 마냥 좋은 추억꺼리만 될 수 없다고 합니다.

필요한 안전교육을 하고, 어린 아이가 가지고 놀 수 없는 폭죽은 아이의 손을 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