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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아침에 자동으로 켜지게 하는 법 - 필요한 시간만 작동하게 하는 방법

요즘 날씨가 추워서 전기장판을 켜고잡니다. 잘때는 추워서 켜는데 자다보면 전기장판때문에 덥거나 갑갑하거나 하는 등 잠에 방해를 주는 경우가 많아서 이때는 또 끄고 자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아침에 일어날때가 되면 몸이 꽁꽁 얼어서 일어나기가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되죠.

그럴땐 생각하게됩니다. 

"자기전에 2시간" "아침에 일어나기전에 1시간" 만 전기장판을 켤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말입니다.

오늘은 여러방법중 가장 간단하고,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인터넷이나 마트등을 다녀보면 절전기구를 판매합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종류와 제조사도 다양합니다. 6천원대의 저렴한 것부터 십만원이 넘는 제품까지 여러가지 제품이 있는데. 이중엔 저렴하면서 사용할만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절전타이머는 이러한 제품입니다.

220v의 소켓에 타이머를 장착하고, 그 타이머에 사용하고자 하는 전기장판등을 끼운뒤에 절전타이머의 설정을 통해서 전자기기를 켜고 끄고를 조절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  절전타이머에서 전기를 설정한대로 차단하기때문에 전기장판등의 전기기기에 전력이 끊어지게되고, 또 차단을 해제하기때문에 전기장판등이 다시 켜지는 방법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MD3A라는 제품으로 저가형입니다.>

타이머 제품은 너무 저렴한 것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저가형을 사용하면 타이머가 돌아갈때 타미머의 '드르륵' '틱' 하는 소리가 들려서 좀 사용하기힘듭니다. 이런 소음이 적은 제품이나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1만원대의 제품인데 소음이 거의 없어서 만족중입니다. 하지만 저가형이고 조금 안전하고자 하는 제품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세광전자sk-24H-201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 제품 역시 가격이 크게 나오지 않는 제품입니다.

이외에도 자신이 검색해보고 괜찮다 싶은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 전자식도 괜찮습니다. 전자식의 경우에도 2~ 3만원 가량이면 구매할 수 있고 여러가지 셋팅이 다양하기때문에 이를 구매한느 분들도 많습니다.

타이머를 이용해서 자기전의 시간을 책정해서 설정을 하고, 꺼지는 시간을 설정하고, 일어나기전에 1시간 가량을 설정해서 두게된다면. 매일 이 설정으로 쾌적하게 전기장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해둔다면 밤새도록 켜져있을 전기장판의 전기세가 줄여들고, 또한 아침에 일어날때 더욱 편안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장판을 하루종일 켜있는 상태에서 자게될때 피곤함을 느끼거나 두통등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더욱 활용하기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타이머 제품을 사용한 뒤로  전기세등 여러가지 큰 이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