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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소변이 자주마렵다? 과민성 방광의심

2014. 1.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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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소변이 자주마렵다? 과민성 방광의심



추운날에 소변이 마려운 것은 자연스러운 신체의 변화가 맞습니다.

날이 추운날 추위에 노출된 신체는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됩니다. 그런이유로 따뜻한 곳에서 추운곳으로 이동했을시에 갑자기 소변이 마렵게됩니다. 이와같은 상황은 정상의 범위안에 듭니다.


오늘이야기하는 것은 이것을 넘어선  너무 자주화장실에 가거나, 밤에도 이러한 소변이 마려워서 자다가 일어나서 몇번이나 소변을 보는 사람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 과민성 방광 증상의 의심


1. 하루 중 소변때문에 하루 8번이상 화장실에 간다.

2.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가 정말 힘들다.

3. 어느곳을 가든 화장실 위치부터 파악한다.

4. 외출시나 차량 탑승시에 소변에 대한 걱정으로 물/음료 섭취를 제한한다.

5.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려서 일과에 방해가된다.

7. 수면중에 1회이상 화장실문제로 기상을 하게 된다.

8. 화장실에 도착해서 준비전에 소변이 샌적이 있다.


이중에 2~3가지 증상이 있다고 했을시에 의심해볼 필요가 있으며, 이때는 비뇨기과를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의사분들도 이러한 증상이 발생했을시에  과민성 방광에 대한 검사를 해보고, 이가 확실하다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삶의 질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민성 방광은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이야기되는데, 그 이유는 스트레스와 긴장, 주위 업무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등과 잠을 깨우는 커피, 녹차 기타등등의 이뇨작용이 있는 차를 섭취량이 많기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이외에도 과도한 수분의 섭취, 이뇨작용이 많은 차섭취, 변비, 비만, 당뇨, 정신상태의 변화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며, 자신의 체형과 여러가지 생활의 변화로 인해서 발생한 듯 하다면, 그 변화된 것을 제자리로 돌린다면 증상이 완화가 될 수 있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급해서 참지 못한다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 그리고 사회생활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여러가지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신이 과도한 소변욕구로 인해서 일상새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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