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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노력에 대해 칭찬하라 - 잘못된 칭찬은 아이를 망칠 수 있다

2015. 1. 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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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노력에 대해 칭찬하라 - 잘못된 칭찬은 아이를 망칠 수 있다




"우리아이는 어릴때부터 숫자도 잘 세고 셈도 잘했다."

"어릴때부너 영어를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술술 하더라."

"우리아이는 운동을 안해서 그렇지 조금만 해도 엄청 잘할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아이앞에서 하고 또 타인앞에서 한다며 아이는 이러한 것을 칭찬으로 들을까요? 아니면 반대로 부담으로 들을까요? 아마 부담으로 느끼는 아이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머리는 좋은데, 재능은 있는데, 안해서 그렇다... 라고 아이에 대해서 부모님들은 칭찬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열심히 했는데, 노력했는데..." 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는 재능보다는 노력에 칭찬을 해야 아이들은 도전할 수 있습니다.

노력에 대해서 인정을 해주고, 칭찬을 해주는 것은 아이들을 더욱 노력하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고, 어떠한 결과가 뚜렷하게 나오지 않더라도 더욱 노력을 하고 언젠가는 그 노력의 댓가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노력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칭찬을 해준느 것이 꼭 필요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칭찬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역시 필요합니다.

"네가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두려워 하지 않고 이렇게 노력하는 것을 지켜봤다. 그래서 이렇게 니가 하고싶어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된 것 같다. "등의 구체적인 노력에 대한 칭찬을 해주는 것은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재능에 대해서 칭찬을 하는 아이들은 도전의욕이 줄어듭니다.


- 조금만 공부하면 반에서 1등은 할거야. 안해서 그렇지 하기만 하면 금새 성적이 높아진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되면 아이들은 공부를 열심해 했는데도, 저렇게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공부를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거나 성적이 나올때 성적표를 숨기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재능의 칭찬은 아이를 도전하게 하고 노력하게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과도한 재능의 칭찬은 오히려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아이들의 경우 노력에 대해서 칭찬을 하는 것이 좋고, 재능에 대한 칭찬을 멀리하는 것이 아이들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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