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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테스트 -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람

2014. 11. 28.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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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테스트 -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람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뭔가 잘못된건지 화를 버럭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내 그 욱했던 것이 자신이 잘 못 오해했거나 잘못들은 이야기라는 것을 알면 다시 가라앉게 되지만 이렇게 작은 사건이나 참아야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분노를 말이나 행동으로 표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성적으로 대화가 진행디지 않을만큼 상황이 안좋아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이, 혹은 나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과 있을때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많은 분들이 "욱" 하는 증상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욱하는 증상은 주변 사람들에게 폭언을 하거나 욕설을 하는 경우도 있고, 물건을 부수거나 훼손하는 경우도  있으면 심하면 상대방을 폭행을 하거나 자해를 하기도 합니다.





■ 분노조절장애가 발생하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요인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정서적인 스트레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더이상 참을 수 없는 환경이라고 판단하기도 하며, 어린시절의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성장과정에서의 성정의 변화를 들고 있습니다.


특정한 상황 "음주" 등으로 인해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며,

스트레스가 쌓인 순간에 다른 일로 인해 지금까지의 스트레스가 표출되기도하며,

평소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의 방식으로 분노가 정착되기도 하다고 합니다.






■ 분노조절 테스트


1. 자신의 일이 잘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심하고, 스스로 심각해진다.

2. 분노가 조절이 안되면 욕설이 나오거나 물건을 부순적이 많다.

3. 누군가 잘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욱" 하고 목소리가 높아진다.

4. 성격이 급하고 급한 성격으로 인해서 타인과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다.

5. 잘못을 잘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화를 낸 적이 있다.

6. 화가나면 언행이 폭력적이고 목소리가 크게 높아진다.

7. 짜증이 심하게 나면 나도 어떻게 할 수 없을만큼 분노가 높아지고 신체의 제어가 잘 안된다.


이중 절반이상이 포함된다면 분노조절 장애를 의심할 필요가 있고,

심각한 문제의 항목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분노조절장애를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적지않은 분들이 이러한 문제를 "문제라고 받아들이지 않는데" 그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이렇게 욱하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고치려는 의지가 부족해진다고 하죠. 하지만 이러한 것은 상대방을 겁먹게 만들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소홀하게 만들고 끝내는 끊어지게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는 친구도 있을 수 있고 가족이 있을 수 있고, 배우자가 될 수 있고,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그 원인을 제거함과 동시에 명상이나 대화등 마음의 차분함을 얻을 수 있고, 화내기전에 잠시 생각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마음의 숙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이렇한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문제가 됨을 스스로 인지하는 것이 가정 첫번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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