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tory

베가 시크릿 업 사운드케이스 옐로우 커버 노란색 실사 리뷰 및 후기

베가 시크릿 업(IM-A900), 베시업이라고 불리는 휴대폰이 있습니다.

이핸드폰은 사운드 케이스 등으로 사운드에 특화된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사운드 케이스도 따로 있는데요, 이 케이스를 쓰면 여러가지 제품들은 울림통으로 사용해서 더욱 풍부하고 큰 소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제품중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구매하지 않는 레몬 옐로우색의 실사를 가지고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택배박스도 신기합니다.

택배박스를 울림통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했네요. 여튼 시크릿 업이란 제품이름 답게 여러가지를 신경쓴 모습이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베가 시크릿 업 옐로우 색상입니다.

정말 노랗습니다.

정말 노랗고 노랗습니다.

왜 검정색과 흰색을 구하기가 힘들고, 노란색은 이렇게 쉽게 왔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될 듯 합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이렇게 시선이 집중되는 색을 가지고 다니기엔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합니다.

근데, 좀 따뜻해지고 봄이 다가오니 이러한 화사한 밝은 개나리 색을 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 플립케이스와 같은 디자인입니다.

정품케이스다보니 아무래도 마감이나 여러가지 부분은 다른 곳에서 만든 악세사리보다는 확실히 낫다는 생각도 들 정도로 깔끔합니다. 외부창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만족하네요.

사실 노란 디자인때문에 다른 것은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보다보니 이 노란색이 좀 마음에 들기 시작하고, 점점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뒷부분도 정말 깔끔합니다. 

레몬 옐로우 조금 강한 느낌의 색상이지만 따뜻한 느낌이 들고, 오래보니 그렇게 나쁘지 않은 색상인 듯 합니다. 개인적인 편차가 있겠지만 화사하고 따뜻한 색상을 원한다면 옐로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블랙, 화이트, 옐로우 의 색상이 있는데, 화이트 블랙에 비해서 옐로우 색상이 구하긴 쉽지 않을까 하네요.

베가 시크릿업은 한번씩 이렇게 사운드 케이스 이벤트를 진행하니까 확인해보시고 지금 진행한다 싶다면 한번 신청해보세요. 시크릿 업을 가진 분들은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겁니다.

마무리하면서 짧은평가.

...옐로우 오래보니 맘에 듭니다.

어디에다 내놔도 눈에 띄어서 흘리고 다니거나, 휴대폰이 어디있는지 찾지않을 장점도 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