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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하고, 적은 난방으로 따뜻하게 겨울 보내는 방법

2013. 11. 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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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되고, 적은 난방으로 따뜻하게 겨울 보내는 방법





겨울철 난방비 걱정하는 분들의 걱정은 작지 않다고 합니다. 한드럼당 27만원이 넘는 보일러용 기름때문에 벌써부터 난방비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전기요금도 함께 올라버려서 전기장판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데도 많은 분들이 부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작은 작업으로 실내에 따뜻한 공기를 오랫동안 두고,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실내에 침투하는 것을 막기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방법을 정리해서 이야기해볼가 합니다.



▶ 외부창에는 에어캡을 붙여서 얇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냉기를 차단.


흔히부르는 뾱뾱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게 생긴 창문에 쉽게 붙일 수 있는 에어캡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얇은 창문이나 일중창등 온기가 빠져나가기 쉽고, 외부의 찬공기의 유입을 막을 수 있기때문에 온도를 2도 ~ 3도 가량 보존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만 막아도 작은 냉방비용으로 큰 효율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  현관문 / 창문틈에 문풍지


현관문은 크고 대부분 찬공기가 들어올 수 있는 틈이 있고, 창문들도 대부분 틈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틈을 문풍지로 막는 작업만 하게된다고 해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문풍지는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큰 효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이용되어진 방법이기도 합니다.



▶ 겨울에는 보온매트


바닥에 따뜻한 카펫이나 보온메트를 깔아주는 것만으로 보일러 가동시의 바닥의 열을 오래잡아줄 수 있어서 방이 오래 따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많은 가정이 겨울이 되면 보일러를 작동하고 난뒤에 방한가운데 두꺼운 이불을 깔아뒀던 것처럼 거실등에도 이러한 카페트나 보온메트를 충분히 깔아두어서 바닥의 열기가 빨리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둘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바닥에 매틀르 깔면 보일러를 정지하더라도 오랜시간 열기가 지속되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 겨울철 냉방전엔 보일러점검


오래된 보일러는 효율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10년가량 정말 오래된 보일러는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보일러들은 효율이 높은 보일러도 많기때문에 이를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난방을 시작하기전에 기본적인 보일러는 점검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한번정도 해주는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요즘을 보면 올 겨울을 밤에 전기장판을 이용해서 버텨볼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의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네요. 저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실내의 온도를 많이 보호할수 있고,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막고, 외부의 바람을 막아줄 수 있기때문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을 확실하니까요.


작년에도 이렇게 진행을 해서 크게 도움이 되어서, 올 겨울도 저렇게 혼자 붙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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