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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효능 효과 . 국내 가장 많이 생산되는 포도 품종들

7월 8월 포도가 나오는 시즌입니다.

4개절 언제나 먹을수 있는 요즘이라지만, 아무래도 재철과일이 더 당도가 높고, 더 맛있죠.

그 맛있는 포도에 대해서 작은 정보를 알고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소개해볼까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포도는

켐벨이란 종류의 포도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품종으로 국내생산의 70%가 넘는다고 하죠.

이 품종은 당도도 어느정도이고, 껍질도 두껍지만, 건강하고 강한 품종으로 추위와 병충해에 강해서 많이 키운다고 합니다.

단맛과 신맛과 과즙이 많은게 이품종의 특징이며, 

포도를 생각할때, 시큼 달콤한 포도맛이 연상된다면 이품종이 아닐까 싶네요. 

두번째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포도는

거봉이라고 알려진 포도입니다.

일단 알이크고, 단맛이 많고,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품종이죠.

거봉하면 생각나는 것처럼 알이 무지무지 크고 맛도 시큼하기보다는 달달한 맛이 강하죠.

씨가 없는 품종도 있고, 있는 품종도 있고, 껍질을 먹을 수 있는 품종도 있는 거봉입니다.

거봉을 생각하면 큼지막하고 달달한 맛이 생각나죠.

그리고 청포도

이름처럼 청록색의 연한 과실이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산듯한 맛과 그 향이 매력적이며, 와인을 만드는 데에도 많이 쓰이는 품종이죠.

적당히 단맛, 적당한 풍미,  깔끔한 맛이 생각 난다면 청보도겠죠.

포도의 효능

노폐물과 독소배출에 효과있습니다. 이로 인해 몸의 균형을 찾아준다고 하죠.

포도의 독소배출의 효과는 간의 건강에 도움이되며 간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효능이 좋다고합니다.

특히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이 마시는 경우가 많죠.

포도는 피로회복, 원기회복에 좋은 풍부한 과당과 유기산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그래서 거친운동, 혹은 헬스장에서의 근육운동, 각종 운동을 할때 포도즙이나 포도, 혹은 포도주스를 마시기도 합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어른의 경우엔 원기회복과 에어지원을 위해서 포도를 챙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도는 또한 암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혈관질환에도 예방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의 플라보이드가 혈전생성을 억제해주고, 동맥경화 및 심장질환을 예방해주고,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죠.

포도는 여러가지 효능도 좋지만 맛이 좋고, 시큼 새큼한 맛이 더위에 지친 아이와 어른들의 활력이 되기도 합니다. 맛이 좋은 음식은 기분을 좋게하며, 신맛과 단맛이 절묘한 포도의 경우에는 정신까지 상쾌하게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