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가렵고 부풀어 올라오는 콜린성두드러기 원인과 예방법
피부가 가렵고 부풀어 올라오는 콜린성두드러기 원인과 예방법
운동으로 체온이 올라가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체온이 오르거나, 부끄러움이나 수치스러움 그리고 민망함등의 정서적인 변화로 체온이 1℃ 이상 높아지게될때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을 이야기합니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신체반응때문에 진행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신체의 온도가 상승하면 땀을 내서 체온을 낮추게 되는데, 이러한 제대로된 반응이 발생하지 않을때 발생한다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 실외와의 온도차이, 운동, 목욕, 난로로 열을 쐬거나 정서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콜린성두드러기의 증상
운동과 목욕과 여러가지 증상이후에 본인도 느낄정도의 체온의 상승을 느끼거나 정서적으로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이럴경우에는 전신에서 두드러기가 올라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두드러기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고합니다. 정수리쪽에 나타나거나 얼굴에 나타나거나 팔이나 다리 등 목 가슴등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금새 사라지기도 하며 1시간이내에 해결이 되기도 합니다.
□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콜린성두드러기 예방법
콜린성 두드러기는 완치가 없는 만성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올라왔을시에는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거나 연고를 바르거나 차가운 물수건등으로 신체의 열을 식히는 것도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평상시의 생활습관을 통해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 너무 꽉 조이는 옷을 입지않고, 옷을 너무 타이트하게 입지 않아야합니다. ▶ 체온이 올라가지 않게 실내온도를 적당히 조절해야합니다. ▶ 너무 뜨거운 곳에서 목욕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자극적이고 맵고 뜨거운 음식의 섭취, 특히 매운 음식을 피해야합니다. ▶ 너무 심한 긴장이나 스트레스등 정서적인 변화도 요인이 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 운동을 진행할때는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체온이 너무 급격하게 오르지 않게 해야합니다. |
체온이 급격하게 오르는 환경을 벗어나는 것이 콜린성 두드러기를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실내에서 진행하는 과도한 운동, 뜨거운 찜질방이나 사우나, 그리고 높은 온도의 탕을 들어가거나 뜨거운 히터앞에 있는 등 체온이 갑자기 오르는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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