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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위해 침실에서 치워야하는 물건들

2015. 2. 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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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위해 침실에서 치워야하는 물건들




현대인이 많이 가지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수명장애입니다.

스트레스와 여러가지 요인등으로 인해서 수면에 드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수면에 든 이후로도 숙면에 들지못하고 다음날 아침에 개운하지 못한 아침을 맞이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면장애요건들은 잠드는 시간도 줄이기때문에 일반 성인에게 필요하다고 하는 7~8시간 가량의 취침시간을 취하는 것은 보다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처럼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에서는 이러한 증상은 보다 많다고 이야기되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잠자리에서 치워야하는 물건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01. 휴대전화/스마트폰

많은 분들이 알람이나 밤늦게 오는 전화때문에 휴대폰을 가까이 두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가까이 두게되면 밤늦게 오는 sns 알람이나 문자알람, 잘못걸린 전화등으로 잠에 들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sns를 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의 메세지에 답을하고 답을 기다리기 위해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스마트폰을 침실에 들고 오지 않는 것이 좋고, 알람을 위해서라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알람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반려동물

사람에 따라다르겠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잠을 자게되고,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게되면 잠을 충분히 자지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몸부림이나 작은 움직임에 동물이 다칠수 있다는 걱정 또는 동물이 잠에서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는 소리나 깨우는 행동으로 인해서 잠에서 자주 깰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모 연구에의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자는 사람중 10명중 3명의 경우에는 자다가 1회이상 수면방해를 받는다고 하니 자신이 이렇게 수면에 방해가 된다면 반려동물은 밖에서 잠자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03. 업무

침실에서 업무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침실을 잠을 위한 공간으로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침실에서 업무를 하는 것이 반복이되다보면 일을해야하는 곳으로 착각해 숙면에 방해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트북이나 스마트 태블릿pc 등으로 업무를 어두운 곳에서 진행하게 되면 액정의 밝은 화면때문에 수면에 방해를 받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업무는 침실에서 하지 않고, 밝은 거실등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04. TV / 음식

침실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잠이 들기전까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역시 침실에서 TV를 시청하게 되면 침실을 잠이 드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른 목적으로 착각할 수 있고, 자기전에 음식을 먹는 것 역시 수면에 방해를 주기때문에 가능하면 치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음식의 경우 침대나 잠자리에 누워서 먹게되면 부스러기 등을 흘릴 수 있어 위생에도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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