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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잠오는 증상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을까?

2015. 3. 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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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잠오는 증상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을까




봄이오면 따뜻해진 날씨에 졸음이 스르르 몰려오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는 신체가 봄이 되는 것을 적응하는 과정에서 보다 심한 주간졸림증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봄이 되면서 낮은 점점 길어지고, 밤은 점점 짧아지게 되고, 온도가 높아지면서 근육이 이완되는 등의 증상으로 인해서 피로감이 발생하고 졸음 증상이 발생하게됩니다.


특히 춘곤증은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거나 피로가 쌓인 분들에게 심각하게 발생하게 되는데요. 피로,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여러가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 특히 졸리는 시간 12시부터 4시

밥을 먹은 이후, 그리고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는 4시사이에 가장 많은 졸음이 몰려올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졸음운전을 한 시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시간대에 가장 많은 졸음이 몰려오는 이유는 따뜻한 날씨, 피로감, 점심식사 때문이라고 합니다.





춘곤증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방법


1. 커피, 음주, 흡연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커피의 경우에는 자주 반복적으로 마시게 되면 각성효과로 졸음은 조금 물리칠 수 있지만 이러한 카페인의 과다섭취는 야간에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적당하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오후 6시 이후의  섭취는 피해야합니다.


2.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운동을하면 더욱 졸립고 피곤해질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반대라고 합니다. 적당한 체조와 스트레칭 산책등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일주일에 3회이상의 운동을 꾸준하게 하게되면 체력이 충분히 좋아지게 됩니다.


3.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섭취 하세요.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얻느데 도움이 되며, 봄철에 입맛이 돌게 되어서 끼니를 거르지 않게해서 과식을 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낮잠을 잠시 자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은 뒤에 남는 짜투리 시간 등 20~30분 가량을 잠을 자는 것도 졸림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혹은 오후의 짧은 쉬는 시간동안 간단하게 10분 ~ 15분 정도 잠을 자는 것도 이를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긴 낮잠시간은 야간에 잠을 자는데 방해를 하기때문에 가능하면 30분 안으로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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