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이란?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이란?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2000년대에 환자가 발생했지만 2011년에 병원균이 확인된 바이러스입니다. 이 질병은 대부분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이 됩니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소화기 증상이며 중증화가 되면 사망에 이르를 수 있습니다.
주로 산과 들판의 풀숲에 살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감염자의 체액과 혈액을 통해서도 감염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의 증상
주요증상은 발열과 소화기 증상입니다. 원인불명의 발열, 식욕저하, 구역, 구토, 설사, 복통, 두통, 근육통, 의식장애, 경련, 혼수, 림프절종창, 호흡기증상, 출혈증상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엔 자연치료가 되지만 중증화에 이르면 12~30% 정도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를 옴기는 진드기?
지금 한창 이야기가 되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 등의 진드기류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5~ 9월까지가 가장 위험한 기간이라고 말하며, 국내에서도 의심환자가 사망한 이상 이기간(5월~9월)까지 야외활동에 대한 주의를 하는 게 좋습니다.
집진드기가 아니라 산과 들 숲등지에서 주로 서생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를 치료방법?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은 치료방법이 현재는 없습니다.
효과가 확인된 치료제는 없습니다.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증요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대증 요법이란 그 증상에 대한 치료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의 치료가 아닌 주 증상인 발열과 소화기증상등에 대한 치료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를 예방법?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월~ 9월까지는 실외활동 특히 숲과 들에서의 활동을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외출시에 숲과 들에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하며 돗자리 긴바지와 긴팔등으로 피부의 노출을 최소화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야외활동후에는 옷을 세탁을 하고 샤워를 필수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물렸다면 직접 때지말고, 병원을 찾아 해결하는게 좋습니다. 직접 제거하게 될때는 진드기의 일부가 피부에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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