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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 해결법 졸릴때는 졸음 쉼터를 이용하세요

2014. 3. 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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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 해결법 졸릴때는 졸음 쉼터를 이용하세요




차량을 운전하다가 졸음이 오면 난감합니다. 

껌을 씹어도 사라지지않고, 창문을 열어서 찬바람을 받아도 잠이깨지않고, 겨울철에 차안에 히터를 끄고, 봄날씨에 에어컨을 켜도 졸음은 잘 떨쳐지지 않습니다. 


정말 피곤해서 발생하는 졸음은 짧더라도 잠을 자야지 해결되는 경우가 많죠. 이전에는 갓길에서 잠시 정차해서 졸음을 떨치려고하거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서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현재는 고속도로 내에 "졸음쉼터" 라는 운행중에 잠시 정차해서 잠을 청할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졸음쉼터는 갓길과 다르게 차량이 안으로 들어가서 안전하게 쉴 수 있게 만들어져 있기때문에 갓길에서 잠시 쉴때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으며, 장시간 정차해있어도 괜찮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차를 주차하고 짦은 시간이나마 수면을 취하고 다시 안전하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졸음쉼터는 고속도로내의 교통사고의 발생건수를 많이 줄이고 있으며, 실제로 이용한 분들에게 졸음운전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평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휴계소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정말 쏟아지는 졸음이 발생할땐 졸음 쉼터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하네요.




[ 출처 :국터 교통부]


졸음쉼터가 있는 곳은 위의 이미지와 같은 안내표지가 있기때문에 운행중에도 찾기가 쉽습니다.

현재 고속도로에 133개 국도에 11개가 설치가되어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쉼터의 숫자는 필요한 부분에 증설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출처 :국터 교통부]



고속도로를 지나다고 심한졸림을 느끼는 분들은 꼭 휴계소나 이런 쉼터를 활용해서 짧은 수면을 청하는 건 어떨까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잠시 쉬어가는 쉼터가 있는 구간은 교통사고의 사망률이 35%이상 줄기도 했다는 것을 보면 이러한 휴식으로 인한 졸음운전의 예방이 운전자와 운전자의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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