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델로 증후군 - 이유없이 배우자로 인해서 내가 피해본다고 생각된다면
오델로 증후군 - 이유없이 배우자로 인해서 내가 피해본다고 생각된다면
오셀로 신드롬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며, 부정망상(질투망상)등으로 이야기되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명확한 원인이나 사건 or 징조등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배우자에게 자신에게 신뢰를 주지못하거나 이유없이 자신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느끼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나 현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세익스피어의 "오셀로" 이며 이를 따서 오셀로 신드롬이라고 불리우며, 오델로 증후군이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 특히 부정망상등은 의처증 의부증등으로 이야기되며, 이유없이 비합리적으로 배우자를 의심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가지게 되면, 이유나 근거도 없이 배우자를 의심하고, 속박하고, 추척하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증상이나, 증거등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배우자는 그런행동을 하지 않았기때문이죠. 하지만 옷에 묻은 긴머리카락, 향수냄새, 기타등등의 것으로 계속 의심하며, 자신이 믿고 싶은대로 배우자가 신뢰를 주지 못한다고 망상을 계속하게 됩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의심만으로 배우자로 인해서 내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을 구체화해 나가게 된다면 이는 자신 뿐만 아니라 배우자를 상처입게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이전에 사람을 믿지못하는 경험이나, 그로인한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겨나는 이유도 있고, 과거의 배우자의 행동이나 이력등으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애정 + 불신 + 망상
으로 진행되게되면, 대부분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의 경우 폭력성을 보이기도 하며, 또 배우자에게 모든 것의 대답을 얻어내기위해서 계속된 질문을 하게되고, 또한 이러한 것을 알기위해서 폭력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 오델로 증후군의 치료는?
스스로의 질병을 인정하고 진행하는 것을 우선이라고 이야기하며, 가벼운 경우에는 자신의 상담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며, 상담으로 부족할 경우 약물치료등으로 진행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배우자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있기에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배우자의 경우에도 큰 고통이 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배우자도 함께 상담과 치료를 받아보기를 권유하기도 합니다.
※ 이런경우 가끔 배우자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더 심한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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