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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습관

2013. 8. 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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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습관 과 음식

 

 

 

한여름밤 밤의 온도가 25도 이상이되고 지역에 따라서는 28도까지 유지되어서 잠들기 힘든 밤을 열대야라고 합니다. 이는 시골보다 도심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낮동안 아스팔트 건물에 축적된 열기가 밤에 배출되기도 하며, 사람, 공장등에서의 열의 발생, 그리고 더운 밤 에어컨에 생기는 열등등 많은 열기로 인해서 열대야가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열대야의 문제점은 쉬이 잠이오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매일 저녁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게 잠을 자면 되지 않겠냐? 하겠지만, 이는 전기세때문에라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냥 저냥 잠을 자지 못한다면 일상생활과 업무에 큰 지장을 주기때문에 어떻게든 극복을 해야하는 문제이긴 합니다.

 

※ 너무 더운날은 에어컨은 살짝 틀고 선풍기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열대야의 극복, 전기세 걱정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법이니까요.

 

 

  열대야를 극복하는 습관

  

1. 산책과 스트레칭등의 가벼운 운동

 

신체활동을 하게되면 신체의 신진대살르 활성화 시키고, 깨어진 신체리듬을 복구하는데 도움이됩니다.

걷기나  스트레칭등의 가벼운 운동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잠자기 2시간 전 가벼운 운동을 하게 되면 저녁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너무 과도한 운동은 숙면에 방해가되니 약한강도의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운동을 찾는게 좋습니다.

 

 

2. 샤워는 너무 차가운물은 피하는게 좋다.

 

땀으로 불쾌해진 몸을 찬물로 샤워하게되면 정말 시원하고, 잠이 깹니다.

그리고 정말 상쾌해진 기분이죠.

 

그리고 차가운물로 샤워를 하게되면 일시적으로 더위를 잊을만큼 체온이 내려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시적일뿐 내려간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몸에서 열이 나기도 하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뜨거운물,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것이 수면시 몸의 열을 떨어지게 하는 벙법입니다.

 

 

3. 잠들기전에 먹는 맥주는 불면증을 더욱심하게 한다.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 시원해지는 느낌에 잠이 더 잘 잘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맥주를 마시게 되면 체온이 오르며, 이뇨작용이 활발해져서 소변감등으로 잠을 푹자지 못하게 됩니다.

 

잠들기전에는 맥주보다는 적당한 양의 미지근한 우유를 마시는게 좋습니다.

 

 

4. 잠이 너무 안온다면 잠이들때까지 에어컨을 가동하자.

 

체온이 너무 올라있으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이때는 에어컨을 작동하고, 선풍기를 이용해서 몸의 체온을 내리고 자는게 좋습니다.

 

에어컨을 이용하지 않고 극복이 되면 좋겠지만, 이게 힘이들때는 수면시간 2시간정도 가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숙면용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요즘 TV에도 나오는 죽부인. 목침,  모시잠옷 기타등등.

꽤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제품을 이용해서 열대야를 이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6. 잠을 자는 곳은 잠을 자는 장소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책보기. 기타등등.

침대에서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이죠.

 

잠을 자는 곳에서 다른일을 하는 것은 규칙적인 취침 , 숙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 담이 오지 않는다면 일어서서 간단한 반복작업 등의 잠이 올 수 있는 행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열대야.

열대야가 없는 가을이 어서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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