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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이유 와 알코올성 치매

2013. 10. 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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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이유 와 알코올성 치매





노인성 치매의 경우에는 대게 60세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에 비해서, 알코올성 치매는 20대, 30대, 4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필름이 끊어지듯 술을 많이 마시고, 실제로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이 진행되는 젊은 층이 많은데 실제로 이러한 증상이 후에 치매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전체 치매환자들의 10%가 과거 알코올을 많이 마셔서 나타나는 알코올성 치매라는 조사결과도 있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필름이 끊어지는 이유.


술을 많이 마시게되고, 숙취현상, 과음이 맣아지게 되면 뇌세포가 알코올에 의해서 손상을 받아서, 치매와 비슷한 망각현상. 속칭 필름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그 기간에 일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게되면 뇌의 실질세포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렇게되면 술을 마시게 되면 필름이 끊어지는 증상이 습관처럼 반복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반복되고 심각해지면, 알코올성 치매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알코울성 치매가 나타나는 이유


술이 체내에 많이 반복적으로 들어오게되면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손상을 입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해마가 손상을 입게되고, 지속적인 필름이 끊어지는 현상을 보이게 되고, 간단한 일의 기억을 잃어버리며, 성격이 급해지고, 거칠어지는 현상을 보인다면, 알코올성 치매 초기증상임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과음과 폭음으로 인한 필름이 끊어지는 현상은 당연하다고 판단하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성격이 변하게 되거나, 폭력성이 짙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음주로 인한 기억의 상실, 폭력성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도 다치게 하기때문에 이런 증상이 반복될때는 꼭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좋은 필름이 끊어지지 않고, 알코올성 치매에 예방하는 방법은 술을 안마시거나 덜마시거나, 자주마시지 않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술을 마실때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이 좋고, 술을 여러가지 섞어서 폭음하는 것을 삼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술은 매일 먹지 않고 일주일에 1~2회가 적당하며, 음주의 양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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