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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아이들 밥먹는데 집중하게 하는 방법

요즘 TV에 아이를 키우는 방송을 보면 이런 장면들이 나오죠.

부모님은 아이를 쫓아다니고 있고, 아이는 따라오는 엄마나 아빠가 주는 밥을 한숫가락 먹고 또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일은 아이가 밥을 다 먹을때까지 그대로 진행이됩니다.

근데 이런건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보이죠.

식당을 가면 아이들은 돌아다니고 엄마들은 아이들 밥먹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적지않게 보입니다. 

■ 어떻게 하면 아이들은 식사에 집중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일단 아이가 식사시간에  쉽게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하는 의자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쉽게 의자를 벗어날 수 있고 일어날 수 있는 의자는 쉽게 아이들을 돌아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의자만 변경해도 적지않은 가정에서 효과를 보였다고 하네요.

아이가 TV를 보면서 혹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밥을 먹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이러기위해서는 부모님들도 TV시청이나 컴퓨터등을 사용하지 않아야 겠죠. 아이들도 TV나 이런것을 시청하지 못하는 분위기와 규칙을 만들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밥을 먹으면서 돌아다니지 않을 규칙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식사예절, 식사중에 지킬 규칙을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은 식사시간에 돌아다니고, 이런것에 대한 제재가 없이 부모님이 따라다니면서 계속 먹을 것을 주게되면 아이들도 이렇게 해도 되는 줄 알고 행동하게 됩니다.

이런 것을 하지 않게 초반부터 규칙을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식탁에서만 밥을 먹을 수 있다.

- 밥시간이 지난뒤에 배고프다고 해도 밥을 먹을 수 없다

- 밥먹기 1시간전엔 간식을 먹지 않는다.

- 밥먹다가 돌아다니게 되면 밥을 먹을 수 없다등

아이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규칙등을 만들어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꼭 부모님부터 지켜야하며, 아이들도 이러한 규칙을 따라올 수 있게 도움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 이미 이러한 식습관이 상당히 진행되어서 쉽게 바뀌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 타블렛등으로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성정해줘서 TV등이 있는 거실이나 방에 가지 않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식탁에 앉는 것을 익숙하게 한 뒤에 이러한 TV프로그램등을 시청하지 않아도 아이가 먹을 수 있게 유도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