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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떨어지고 졸릴때 그리고 시험치기전에 껌을 씹어라

2014. 10. 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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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떨어지고 졸릴때 그리고 시험치기전에 껌을 씹어라




야구경기를 보거나 야구경기가 주 내용인 영화를 장면 중 입안에 우물무울 껌을 많이 씹는 장면을 보신적 있을 겁니다. 선수들이 왜 저렇게 껌을 왜 우걱우걱 씹는지 궁금했는데요. 이러한 것도 이유가 다 있다고 합니다.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완화하거나 집중력을 향상, 그리고 졸음을 깨우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기때문이라고 하네요.


특히 이러한 효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집중력이 필요하고, 졸음을 깨워야하는 시험전에 씹게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껌을 씹게되면 각성효과, 집중력의 향상, 불안감을 완화할 수 있기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껌을 씹으면서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뇌를 깨우는 효과

껌을 씹는 동작은 각성반응과 관련이 있는 뇌 부위와 신경을 자극 하고 혈류의 흐름을 자극 하기때문에 졸린 눈을 뜨게하고, 졸음을 막거나 졸음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껌의 향기나 맛, 특히 민트향의 경우 입안에 상쾌함을 느끼게 하기때문에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뇌의 능력의 향상

껌을 씹게되면 정신력을 강화하고 뇌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집중력, 기억력, 연산능력, 반응속도 등등 인지기능과 연관이 있는 뇌의 능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뇌를 깨우는 효과와 함께 혈류량이 많아져서 뇌로 공급되는 산소가 증가하고 뇌의 능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근데 이러한 현상은 껌을 그만씹게되면 그 능력이 15분 ~ 30분정도까지 진행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시험을 치기전이라면 껌을 충분히 씹고 시험에 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포츠 경기의 부안감 스트레스를 날리고 집중력을 높히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 스트레스 완화, 불안감 감소

껌을씹는 행위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낮게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가 낮아지기때문에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함께 줄어든다고 하죠. 이러한 껌을 씹는 행위는 불안감으로 발생하는 다리떨기 손톱 물어뜯기 손가락 빨기등의 불안감이 나타날때의 증상을 호전 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 치아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사이후에 껌을 씹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껌을 씹게되면 치아사이에 있는 음식찌거기나 치태등을 제거할 수 있기때문에 치아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게하기때문에 충치가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무설탕의 껌을 씹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껌은 입안의 불쾌한 냄새를 줄여주거나 입안의 청결함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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