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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의 색갈을 확인하면 수분이 부족한지 적당한지 알 수 있다

2014. 7. 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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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 확인하는 수분섭취 자가진단




밤에도 25도가 넘는 무더위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땀은 지속적으로 흘리게 되고, 목이 마른 갈증의 증상으로 물을 자주 마시지만 부족하지 않나 싶어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여름에는 2L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렇게 물을 마시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마시는 양을 늘리고 싶은데 얼마만큼 늘려야할지. 현재 마시고 있는 양이 부족한지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소변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소변으로 보는 수분섭취진단

소변을 보는 양만큼 수분을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소변을 자주보고 많이 보는 분은 많이 섭취하고, 적게 보는 분들은 적게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단지,

소변을 봤을때 소변의 색이 진한 갈색이면 소변이 농축되어있다는 의미로 물을 충분히 마셔줘야한다고 하며, 옅은 갈색이나 노란색인 경우에는 현재 적당한 수분섭취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의 색이 너무 진하다고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잠자는 동안 수분의 보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는 일이기때문이죠. 소변의 색의 진단방법은 일상생활을 하는 도중에 보는 소변의 색으로 확인하는 진단법입니다.





하루에 8잔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고 합니다.

하루에 물 이외의 탄산과 커피 등의 음료를 통해서 수분을 섭취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하루 5~6컵정도를 마시는 것도 이사이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단지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이나, 땀을 흘리는 육체적인 일이나 운동을 하는 분들의 경우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의 양이 많기때문에 운동을 하기전이나 하는 도중, 또 운동이 끝난뒤에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육체적인 노동이 많을때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온음료에는 나트륨, 미네랄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빠르게 신체에 흡수될 수 있고, 땀으로 배출된 뒤에 신체가 필요한 영양성분을 어느정도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매실청을 넣은 식수나 수분이 많은 야채나 과일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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