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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들 생활습관이 달라지면 체중 역시 달라진다 - 습관과 체중감량

2014. 3. 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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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들 생활습관이 달라지면 체중 역시 달라진다 - 습관과 체중감량





성장기 아이들이 과체중일 경우 아이들의 체중감량(다이어트)는 정말 고민이 됩니다. 

지시에 잘 따라오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어린 나이에 과한 체중감량을 위한 식습관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기 아이들의 체중감량은 정말 고민이되게 됩니다.


오늘은 생활 속의 좋지않은 습관을 수정하고,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체중의 증가를 막고, 표준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런 생활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생활습관은 기본적이지만 잘 지키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쉬운 것 부터진행하고, 하나하나 차근히 습관을 고쳐나가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 아침을 거르거나 간식을 먹은 뒤에 식사를 거르는 습관


아침잠이 많은 아이들은 아침을 거르거나 부실하게 먹는 경우가 많고,  간식이나 여러가지 음식을 먹은 뒤에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끼니를 거르는 것은 좋은 식습관은 분명 아닙니다.


이렇기 식사시간을 건너게 되면 야식을 먹게되거나, 밥 대신 간식을 먹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간식들은 고칼로리에 영양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고 체중이 증가하게 되죠.


끼니때가 되면 밥을 먹는 것을 피하게 해선 안됩니다.

밥먹기 2시간전부터 간식을 먹지 않는 습관을 가지게 하고, 꼭 식시사긴을 지키는 습관을 가지게 하는게 좋습니다.


※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이 아침을 먹는 사람보다 살이찔 확률이 4배나 높다고 합니다.





■ 빨리먹는 식습관


빨리먹는 사람이 양도 많이 먹게 됩니다. 

빠르게 많이 먹게되면 사람의 신체가 배부르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전에 많은 양을 먹게됩니다. 이미 신체에서 배부르다는 신호가 왔을경우에는 이미 많은 양을 먹은 이후가 되겠죠.


다르게 말하면 천천히 먹게되면 적당양을 먹었을때 배부르단 신호가 오게되고, 과식을 하지않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식사시간은 15분 ~ 20분 정도로 천천히 느긋하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게 힘들때는 밥먹는 중간에 잠시 물을 가지러 가거나 다른 행동을 잠시해도 좋습니다.




■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


매일 고정적인 시간에 아침, 점심, 저녁을 먹는 것은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습관에 익숙해지게 되면 늘 먹는 시간 이외에는 배고픔을 느끼게 되거나, 끼리를 거른 뒤의 폭식하는 습관등등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간식 역시 매일 먹던 시간에 먹게 되기때문에 그 시간이외에는 간식에 대한 욕구가 발생하지않게 됩니다. 


그리고 과자나 인스턴트 햄버거나 피자보다 과일을 위주로 간식을 구성한다면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물을 하루에 1L 정도 6번에 나눠 꾸준히 마시는 것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되며, 하루에 30분정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습관 역시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들은 여러가지 부적절한 습관을 수정할 수 있게하기때문에 야식으로 인한 수면부족을 해결할 수 있으며,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의 습관들도 수정할 수 있습니다.


- 간단한 생활습관이지만 이러한 것을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체중감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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