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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는 속설 사실일까?

2014. 8. 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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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는 속설 사실일까?




비를 맞으면 머리가 빠진다는 속설이 있죠.

모발이 빠지는 것에 관심을 가지거나 신경을 쓰이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속설들도 그냥 듣고 넘어갈 수 없는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가 사실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오늘은 이 속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정말 비를 맞게 되면 머리가 빠지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정말 빠질까? 


비가오는 날, 습도가 높은날은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날이됩니다.

이런날에 비를 맞게 되면 머리가락이 젖게 되죠. 그리고 두피에 수분이 옮겨가구요. 그리고 이러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환경이 되게됩니다. 이렇게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환경과 두피의 각질은 두피의 피부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두피에 질환을 일으키게 되면 아무래도 염증등이 생겨서 가렵게 되거나 두피건강에 좋지 않게 되겠죠. 


또 빗속에 있는 여러 먼지나 여러가지 오염물질등이 두피의 모공을 막아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로 인해서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겠죠.





그래서 비를 맞게 되면 염증등으로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것은 사실일 수 있다고 합니다.


" 하지만 비를 맞는다고 대머리가 된다는 속설은 거짓"


이라고 하네요. 대머리는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요인들이 존재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를 자주맞는다는 이유만으로 대머리가 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젖은 머리로 생활하는 것은 두피건강에 좋지않은 것은 사실이니 꼭 머리를 감고 시원하게 말릴 필요가 있습니다.




비뿐만 아니라 헤어용품등을 머리에 사용했을때에도 두피에 영향이 가지않게 머리카락만 만져줄 필요가 있고, 이러한 끈적이거나 딱딱하게 굳는 용품들이 두피에 닿았을 경우 두피건강에 좋지않다는 것을 생각하고 외출 이후에 집에 왔을때는 두피까지 깨끗하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자기전에 머리를 감고 주무시는 분들 자기전에 꼭 머리를 말리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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