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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밥만 먹으면 화장실가고 설사하는 사람들은 우울하다

2014. 5. 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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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밥만 먹으면 화장실가고 설사하는 사람들은 우울하다





모든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가지지 않지만, 소수의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과민한 대장을 가지고 있어서 외출시 밖에서 물외의 음식을 먹는 것이 두려워서 잘 먹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먹었을때 속이 불쾌해지는 경험을 반복하게 되면 외출시에 섭식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 걱정을 하게되죠.


LTE 속도로 무언가 먹으면 바로 소식이 와서 화장실로 달려가게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먹지 않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죠.




이런분들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대장의 "배변반사"가 과민해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게된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긴장감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이러한 배변을 참을 수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외출했을 시에는 물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집안에서 무언가를 먹었을때에는 긴장과 부담 스트레스를 받지않아서 그러한 증상이 발생하지 않지만, 실외에서 외식을 할때는 이러한 증상을 걱정해서 아무것도 먹지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가지게 되면 삶의 질을 크게 떨어지게 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경우에 함께 무언가를 먹지못하게 되거나, 혹은 화장실이 있는지부터 확인해야하고, 술이나 음주등을 섭취하기 힘들기때문에 여러 대인관계에도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한분들의 경우에는 외식때는 물을 마시거나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음식의 경우에는 식당등에서 먹지 못하고 포장해서 집에서 혼자먹게 되는 일이 많고, 이러한 일이 반복되기때문에 이런 부분이 우울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차차 스스로 극복하거나 대비하고, 이러한 상황에 자주 노출시킴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거나 긴장하지 않을 수 있게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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