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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는 엄마 육아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의 도움

2015. 12. 1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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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는 엄마 육아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의 도움




요즘 "독박육아" 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육아를 양쪽 부부 중 한쪽에만 치중되어 있는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의 경우 24시간 신경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육아스트레스는 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에게 더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 같이 직장에 다니지만 육아는 한쪽에만...


같이 일을 하고 집에 들어오지만 육아에 집중하는 것은 아내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통계적으로도 나와 있는데요, 이러한 환경은 엄마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엄마와 아빠가 함께 육아의 분담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아빠가 육아에 깊게 참여하게 되면 엄마는 그 부담이 줄어들고, 부부간에 육아로 인한 어려움 등을 공유할 수 있어서 부부관계도 더욱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사실 많은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남편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지지하는 정도가 높을 수록 스트레스는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맞벌이 부부가 현재 전체 부부의 41% 가량된다고 합니다.

외벌이로는 자녀를 키우는 것이나 삶이 향상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기때문에 맞벌이를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맞벌이를 하더라도 여성이 집안일이나 육아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가사노동은 200분 가량 일을 하지만 남성의 경우 40분 가량의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통계청 출처) 이러한 부분들이 많이 개선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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