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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디지털치매 자가진단

2014. 1. 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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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디지털치매 자가진단




요즘 많이 이야기되는 디지털 치매는 전자기기에 너무 의존하다보니 기억력, 암산능력, 그리고 노래가사와 길 찾는 일등에 대해서 치매와 가깝게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예를들면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건 내 전화번호뿐이라던지, 18번 매일부르는 노래도 가사없이는 부를 수 없다던지, 네비게이션을 통해서만 길을 다니다보니 매번 다니던 길도 잘 찾지 못하는 증상을 가진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매번 가는 길이라도 네비게이션의 도움없이는 못가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람은 습관과 환경에 익숙해지는 동물입니다.

간단한 것을 기억하려고 노력하지않고, 계산도 직접하지 않으며, 길 역시 스스로 찾아다니지 않게되면 이러한 방법을 진행하는데 뇌를 사용하지 않게됩니다. 이렇게 뇌를 방치하게되면 점점 그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특히나 기억력에 관련된 부분에 큰 지장을 주게되기때문에 치매라고 불리어지기도 합니다.


※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컴퓨터 등이 없으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메모하는 습관은 디지털 치매를 예방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디지털 치매 자가진단 방법]


1. 머릿속에 기억나는 전화번호는 내 전화번호, 집 전화번호뿐 가족 전화번호도 모른다.

2. 친한사람들과 대화할때 전화보다 sns나 문자메세지등이 편하고, 그렇게 이용한다.

3. 간단한 계산도 스마트폰등 계산기를 이용할때가 많다.

4. 손필기는 거의 하지 않는다.

5. 매번 다니는 길이라도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가지 못한다.

6. 매번부르는 18번 노래도 가사를 보지못하면 부르지 못한다.

7. 외우는 것과 계산하는 행동을 하지 않은 지 오래되었다.

8. 메모를 하거나 기억하기보다 녹음기능, sns등으로 핸드폰에 저장해둔다.


이중에 2개이상 해당이되고 많은 부분이 해당이 될 수록 디지털치매로 더욱 의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무언가를 기록하거나 기억하고 찾아보고 확인하기보다는 전자기기의 편한기능만 찾으려고 했다고 생각된다면 디지털 치매에 조심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디지털 치매를 예방/치료하기위해서는 뇌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손으로 메모하고, 기억하려고 예쓰고, 고스톱처럼 내패와 상대패와 여러가지상황을 연산하고 기억하는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좋아하는 노래가사를 외우거나, 독서를 하거나 암기등으로 뇌를 활용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네비게이션등으로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도 주위의 길을 암기하고 지도를 보면서 길을 스스로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 많은 것들을 휴대기기들이 대신해주고 있어 너무 편한 생활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이용하고 의지하게되면서 기억력을 많이 잃게 되기도 합니다. 편한것도 좋지만 뇌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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